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 2015 세계태양광엑스포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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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9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세계태양광엑스포가 열렸다. 세계태양광엑스포는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한 태양광 전문 전시회로서 태양광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최적의 자리다. 태양전지, 모듈, 태양광 응용제품을 비롯하여 태양광 시스템 설계, 감리, 컨설팅 등 다양한 태양광 산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태양광전시회답게 대규모 발전부터 가정용, 소형 태양광 발전까지 다양한 업체들이 태양광 제품을 선보였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 녹색에너지연구원 등 공공단체도 참가했다.

 

'마이크로발전소'는 가로등분전함으로부터 저압 병렬로 연결된 가로등망을 이용하여 분전함 1기당 1~2기의 전기차완속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다. 낮시간에는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기를 가로등분전함을 통해 재충원한다. 마이크로 그리드, 태양광, 전기차충전기를 결합하여 47kWh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 

전력사용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태양광을 이용하여 제로에너지 하우스를 만든 모형이다. 지붕, 외벽, 창문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여 가정에 필요한 전기을 생산한다. 우리가 본 대부분의 태양광 모듈은 일정한 틀을 가진 고체 형태였는데 창문에 부착할 수 있는 필름형태의 태양광 모듈도 있었다. 어디에나 부착할 수 있고 빛을 투과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인 태양광 모듈에 부분적으로 그늘을 드리우면 전기를 생산하지 못한다. 단일 회로로 되어있기 때문에 모듈 한군데만 작동을 못해도 전체적으로 전기가 흐르지 못한다. 그러나 Solar Frontier의 CIS 모듈은 나노로 만든 회로가 곳곳에 있어서 부분적으로 빛을 받지 못해도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  일반 모듈에 비해 효율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폐기할 때 비교적 환경오염이 적다.

왼쪽 사진은 실리콘으로 제작한 일반 모듈, 오른쪽은 Soral Frontier의 나노 모듈이다.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뿐만 아니라 식수를 공급하는 기업도 있었다. ESS, 독립형 태양광 발전, 빗물 집수 및 정수 기능을 결합한 것으로 전기를 공급하기 힘들고 깨끗한 물을 얻기 힘든 아프리카, 중동, 국내 도서지역 등을 대상으로 한다. 태양광으로 에너지를 생산하고 빗물을 정수하여 깨끗한 물을 공급한다. 태양광으로 모은 에너지는 배터리에 저장하여 사람들이 가정에서 쓸 수 있다. 태양광 기술은 환경을 위해 쓰일 뿐만 아니라 기술적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찾아가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든다.

 

 

한편, 같은 시간에 국제 PV 월드 포럼도 진행되었다. 9일은 글로벌 태양광 금융시장, 10일은 태양광발전시스템의 출력기술, 11일은 태양광발전시스템의 운영관리기술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취재 당일(11일) JSPV 남기용 고문께서 '글로벌 태양광전시장 전망 및 진출전략' 강연을 하셨다.

 

 

 

 

S.F 8기 임채은(icefree1000@gmail.com)

S.F 8기 진기욱(jku827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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