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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7 ENTECH '쇼미더 창업' 초청 기업] 라이트에코너지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9. 8.

1. 기업이름 : 라이트에코너지 

 

2. 기업 및 대표 소개

'폐기물에서 에너지를 발견하다!'

 

 

[사진 1. 라이트에코너지 대표 마주현]

출처: 라이트에코너지 

 한양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한 뒤 LS전선에서 10년간 국내, 해외 영업팀에서 근무하며 사업에 대한 안목과 자신의 원래 목표였던 창업을 준비하게 된다. LS전선에서 퇴사 후 사업을 확장시켜 나갔고, 현재 '청년 사업가'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에너지 업계 중소기업 대표로 손꼽히고 있다.

'라이트에코너지'는 기존의 무연탄과는 달리 왕겨, 땅콩껍질, 커피 찌꺼기, 임목 폐기물, 숯을 원료로 하여 이산화탄소를 90% 이상 저감시킬 수 있는 연탄을 생산해낸다. 이는 기존의 무연탄을 대체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분류할 수 있다. 가격도 정부 보조금을 받기 전에 약 800원으로, 보조금을 받고도 약 950원의 가격인 무연탄보다 훨씬 싸다. 여기에는 서민의 경제를 생각하는 대표만의 철학이 담겨져 있다. 

 

3. 주요 사업 & 장비

 

[사진 2. 라이트에코너지 연탄]

출처:라이트에코너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연탄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2020년까지 연탄제조 보조금이 폐지된다는 계획이 발표되었다. 대표는 이 때 저소득 계층을 바라보았고, 연탄 공급이 줄어든다면 빈곤층의 겨울 나기가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이후로 친환경적인 연탄을 만들기에 착수했고 결국 가격도 싸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라이트에코너지 연탄'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사진 3. 라이트에코너지 연탄 생산 공장] 

출처:라이트에코너지

 

'무슨 일이 있어도 결코 포기하지 말자!’

 

 마주현 대표는 자금 조달 문제와 원료 수급 문제로 여러가지 고난을 겪었지만 포기하면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이 모두 물거품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꾸준히 사업을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세계의 기후 변화에 발맞춰 기존의 무연탄보다 싼 가격과 친환경성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라이트에코너지 연탄'을 생산함으로서 우리 나라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시킬 차세대 '청년 글로벌 리더'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시점이다.

 

4. 홈페이지 주소

http://blog.naver.com/lighteconergy

 

본 홍보글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주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라이트에코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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