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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3

[취재] [녹색 나들이 시리즈] 폐정수장을 리모델링한 서서울호수공원 폐정수장을 리모델링한 서서울호수공원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태현 [이제는 나들이도 친환경으로] [자료 1.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 출처 : timeout 나들이란 ‘집을 떠나 가까운 곳에 잠시 다녀오는 일’을 의미한다. 주변을 산책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우울감을 개선하는 것도 나들이다. 가족, 친구, 연인 등과 집 주변에서 문화생활을 영위하는 것도 나들이에 포함된다. 우리는 주변 공원이나 하천에 가면 아무 생각 없이 걸으며 힐링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또 누군가는 아이들을 데리고 박물관에 다녀오기도 하고,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건물에 들어가면 데이트하는 젊은 연인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여행이 유행하고 있다.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일회용품을 덜 쓰고 탄소 배출.. 2024. 3. 1.
[취재]생태하천복원의 명(明)과 암(暗) 생태하천복원의 명(明)과 암(暗)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청계천의 3가지의 모습] 1. 현재, 시원한 쉼터가 되어주는 청계천 [그림 1. 청계천에서 열린 2019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출처 : ©23기 김경훈 서울 도심부에서 시원하게 흐르고 있는 청계천은 여름에 서울에 들른다면 한 번씩은 가보게 되는 곳이다. 그리고 이곳의 밤은 유독 더 특별하다. 매년 청계천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되면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이다. 낮에는 시원함을, 밤에는 아름다움을 선사해 주는 곳이 청계천이다. 2. 1970년대의 청계천이 아닌 청계고가도로 하지만 우리에게 이런 모습을 보인 지는 약 20년 정도밖에 안 됐다. 20년 전만 해도 이곳은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덮인 땅이었다. 그리고 그 위에는.. 2023. 5. 29.
Regeneration, 도시재생이 신재생에너지를 이끈다 Regeneration, 도시재생이 신재생에너지를 이끈다 도시재생? 모든 도시는 도심이라 불리는 작은 중심지에서 외부의 시가지로 도로망을 연결하고, 점차 외부로 확장을 하면서 성장해왔다. 도시의 초기단계에서는 자그마한 도심지역에서 도시의 교통, 주거, 상업 등의 모든 기능을 담당하지만, 점차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은 업무와 주거공간을 분리하려 하고, 편리한 교통, 쾌적한 공간과 여가 생활을 원한다. 이에 따라 CBD(중심 업무지)와의 교통은 원활하면서 주거공간이 많이 확보될 수 있는 신시가지 지역으로 나아가게 된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도시발전의 흐름은 기존 도심보다 외부 지역으로 기능을 분산하고 외부의 발전에 집중한다. 이로 인해 도시의 생성기 때 도시의 핵심으로써 큰 역할을 해온 기존 도심은 역할을 .. 2018.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