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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자동차5

버려지는 에너지를 모으는 전기차? 버려지는 에너지를 모으는 전기차?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박재욱, 정이진 [에너지 하베스팅] [자료 1. 진동하는 스마트폰] 출처 : 삼성멤버스 친구에게 카카오톡 메시지가 올 때 우리의 전자기기는 진동하며 ‘띵동’ 소리를 낸다. 이때 전자기기 안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까? 짧은 순간에 핸드폰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 에너지가 진동 에너지(진동), 소리 에너지(알림 소리), 빛 에너지(화면 켜짐), 열에너지(전자기기 가열) 등으로 변환된다. 이것이 바로 공대생이라면 누구든 2학년쯤 한 번씩 접하는 열역학 제1 법칙, 다른 표현으로 ‘에너지 보존 법칙’이다. 에너지는 형태만 바뀔 뿐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전체 에너지의 양은 보존된다는 법칙인데, 이것만 들으면 평생 에너지 걱정은 없어 보인다. 하.. 2023. 3. 15.
전기차, 너 진짜 친환경 맞아? 전기차, 너 진짜 친환경 맞아?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김수정, 21기 이태환 전기차 시장은 계속 성장한다 2020년 12월, 코로나가 만개했던 겨울. LEDS의 UN 제출 시한이 도화선이 되어 주요국의 탄소 중립 선언이 가속화되었다. 이에 2050 탄소 중립이 글로벌 패러다임으로 대두된 것이다. 그에 따른 첫 번째 움직임은 친환경 차의 보급이다. 한국, EU, 중국, 일본 등 글로벌 각국은 자동차 제작사에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및 연비개선 의무를 부과하였다. [자료 1. 주요국 온실가스 및 연비규제 동향] 출처 :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 세계 각국의 친환경차 도입을 위한 규제와 지원 정책에 발맞춰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 역시 전기차 개발에 힘을 쏟았다. 그 결과 전기차 보급률은 빠른 성장을.. 2022. 10. 31.
(에너지공단공단 기획기사)나의 첫차, 전기차를 소개합니다. 나의 첫 차, 전기차를 소개합니다. [사진 1. 친환경 자동차 이미지]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언제부터인가 매년 봄이면 한국을 방문하는 불청객 미세먼지. 이 불청객은 제조업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교통부문에서의 발생도 무시할 수 없다. 수도권 기준으로 경유차 등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미세먼지의 30%이상을 차지한다. 대기 질 개선을 위해서 전세계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그 흐름은 전기차 산업 육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럼 흐름에 발맞추어 우리나라는 전기차 확산을 위해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그래프 1. 2014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산정결과] 출처: 국립환경과학원 왜 전세계는 전기차를 선택하였는가. 전기차는 경유차, 휘발유차 즉 내연기관차와 원동력이 다르다. 내연기관차는 화석연료를.. 2018. 10. 19.
[행사안내] 국제모터쇼 '미래자동차 체험부스'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단장 유지민입니다. 먼저 저희 기자단에 관심을 가지고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대학생신재생에너지 기자단이 운영하는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행사 안내를 드리고자 합니다. 2018 부산 국제모터쇼(2019년 6월 8일~17일 10일간, 부산 BEXCO) 기간 중 14일~17일 4일 동안 장앤파스너스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단은 제 2전시장 3층 미래자동차특별관 내 ‘미래자동차 체험부스’를 운영합니다. #1 인생사진관 14일~17일 4일 동안 미래자동차 체험부스 특별한 공간에서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 게시 시 매일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드립니다. #2 미래자동차 키트체험 및 레이싱 대회 16일과 17일 양일간 연.. 2018. 6. 11.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선보일 친환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선보일 친환경은? 최근 우리나라의 미세먼지와 이례적인 폭우, 가뭄 등은 기후변화 문제가 더 이상 남 얘기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기후변화협약을 비롯해 많은 나라들이 이를 대처하기 위해 갖가지 방법으로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그만큼 국제적인 큰 행사에도 친환경을 실천하는 부분을 빼놓을 수 없다. [ 그림 1. 런던올림픽 메인 스타디움 ] 출처: EKN 유로저널 한국뉴스 올림픽의 상징인 메인 스타디움은 크기에 비해 활용성이 떨어져 골칫거리였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스타디움 활용을 고려해 분리 가능한 ‘트랜스포머 형’ 스타디움을 설계했다. 대회 종료 후에 관중석을 제거해 규모를 축소하여 친환경 건축을 실현했다. 뿐만 아니라 폐건물을 철거하.. 2017.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