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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연료2

축산업에 부는 녹색바람, 바이오매스 축산업에 부는 녹색바람, 바이오매스 16기 이나영 요즘 미디어나 여러 소셜미디어에 ‘비건’이라는 단어가 각광받고 있다. 비건은 채식주의자의 한 종류로 채소와 과일만 먹는 엄격한 채식주의를 의미한다. 즉, 육류뿐만 아니라 계란, 유제품, 생선을 섭취하지 않고, 오로지 식물성 음식만 섭취해야 한다. 더 나아가 채식주의자의 종류에 대해 조금 더 살펴보면 1. 세미 베지테리언-채식을 하지는 않지만 특정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을 의미한다. 2. 플렉시테리언 –기본적으로 채식주의를 지향하지만, 사정상 혹은 본인 나름대로의 허용된 기준 내에서 육식을 하는 경우를 말한다. 3. 페스코 베지테리언 –일반적으로 고기는 먹지 않지만 어류는 섭취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 대, 계란과 유제품의 섭취 또한 허용한다. 4. 프루 테.. 2020. 11. 30.
“쓰레기? NO, 쓸애기 YES! 쓰레기의 즐거운 변화”, 수도권 매립지 공사를 방문하다. "쓰레기? NO, 쓸애기 YES! 쓰레기의 즐거운 변화", 수도권 매립지 공사를 방문하다 [사진1. 수도권 매립지 공사 본사 건물] ‘쓰레기’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냄새 나고 더럽고 피하고 싶은 존재라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사전에서 쓰레기의 정의를 찾아보면 “비로 쓸어 낸 먼지나 티끌, 또는 못 쓰게 되어 내다 버릴 물건이나 내다 버린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도덕적 사상적으로 타락하거나 부패하여 쓰지 못할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 하고 있지만 쓰레기는 사실 원래 우리와 함께 하던 물건들이다. 우리를 위해 쓰임을 다해져서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 곳 매립지로 돌아온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쓰임이 다한 그들을 ‘쓰레기’가 부르며 기피 한다. 이.. 2016.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