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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공단 기획기사)나의 첫차, 전기차를 소개합니다. 나의 첫 차, 전기차를 소개합니다. [사진 1. 친환경 자동차 이미지]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언제부터인가 매년 봄이면 한국을 방문하는 불청객 미세먼지. 이 불청객은 제조업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교통부문에서의 발생도 무시할 수 없다. 수도권 기준으로 경유차 등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미세먼지의 30%이상을 차지한다. 대기 질 개선을 위해서 전세계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그 흐름은 전기차 산업 육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럼 흐름에 발맞추어 우리나라는 전기차 확산을 위해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그래프 1. 2014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산정결과] 출처: 국립환경과학원 왜 전세계는 전기차를 선택하였는가. 전기차는 경유차, 휘발유차 즉 내연기관차와 원동력이 다르다. 내연기관차는 화석연료를.. 2018. 10. 19.
RPS제도 + FIT제도 = 한국형 FIT제도 RPS제도 + FIT제도 = 한국형 FIT제도 신재생에너지 지원 제도와 관련하여 ‘FIT 제도’와 ‘RPS 제도’라는 명칭을 익히 들어봤을 것이다. 2002년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FIT 제도’와 함께 문을 열었고, 현재 우리나라는 2012년부터 RPS 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다시 FIT 제도가 대두하고 있다. 그렇다면 FIT 제도는 어떤 제도이며, 현재 시행되고 있는 RPS 제도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가. 그리고 재생에너지 3020 이행 계획으로 도입된 한국형 FIT 제도는 또 어떤 것인가. FIT 제도와 RPS 제도를 거쳐 한국형 FIT 제도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과 해외의 현황에 대해 살펴보자. 지원제도의 시작. FIT 제도 FIT 제도는 Feed in Traiff의 줄.. 2018. 8. 8.
이브이(EV)가 살 수 있을까? 이브이(EV)가 살 수 있을까 ? 이브이(EV) 즉 전기차는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교통수단일 것이다. 어쩌면 개발된 지 얼마 안 된 새로운 기술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놀랍게도 처음 전기차를 만들어진 해는 1834년으로 스코틀랜드의 로버트 앤더슨에 의해 만들어졌다. 신기술이라고 생각되는 것에 비하여 어느 정도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역사보다는 아직 주된 방식인 내연기관에 비하여 사용 점유율이 낮은 것은 사실이다. 전기차라고 생각하면 주로 전기로만 가는 차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전기차는 아직 부족한 원가 경쟁력, 부족한 충전 인프라, 장거리 주행을 장담하지 못하는 충전당 주행거리, 짧지 않은 충전시간과 같은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 2017.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