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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8

전기세 돌려받는 법 전기세 돌려받는 법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류나연 [한전 에너지 캐시백이란?]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시끄럽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요금 인상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따라서 에너지도 아끼고, 요금 할인도 받는 한전 에너지 캐시백 제도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한전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 제도는 2022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에너지 소비 절약 의식 제고 및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 한전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 제도는 주택용(가정용) 전기를 사용하는 고객 모두가 신청할 수 있다. 전기요금을 관리비에 납부하는 아파트 중 사용 전력량 정보가 미제출된 고객 신규 전기 사용 등으로 직전 1개년 동월분 사용 전력량 정보가 없는 고객 한전이 시행하는.. 2023. 12. 1.
[취재] '에너지의 날'에도 계속되는 상점가 개문냉방,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 촉진 [취재] '에너지의 날'에도 계속되는 상점가 개문냉방,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 촉진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차승연 [전력 총수요 100GW를 돌파, 그럼에도 계속되는 개문냉방] 8월 7일 오후 3시 전력 수급 사상 최초로 전력 총수요 100GW를 돌파했다. 전력거래소의 전력시장 내 수요 및 전력시장 외 수요(한전직접구매계약, 소규모 자가용 태양광 발전)를 모두 합한 결과이다. 그동안 전력시장 외 태양광 발전 등의 수요를 포함해도 최대전력 총수요가 100GW에 도달했던 적은 없었다. 전력 총수요가 100GW를 넘어선 것은 전력 수급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렇게 에너지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와중에 상점가에서는 문을 활짝 열고 에어컨을 최대로 가동하는 ‘개문냉방’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 2023. 10. 3.
스마트 팩토리와 친환경 스마트 팩토리와 친환경 :사례를 중심으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5기 최명근 지난 20세기는 석유로 인한 전기에너지와 통신의 발전으로 산업혁명이 이루어졌다면, 앞으로의 21세기는 신재생에너지와 데이터 통합을 통해 비약적인 산업혁명이 이루어질 것이다. 특히, ‘21세기의 원유’라고 불리는 데이터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할 자원이다. 스마트폰, 스마트 시티 등 모든 생활 범위가 스마트로 칭해지는 시점에서, 제조업 역시 똑똑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스마트 팩토리’로 불리는 제조업의 스마트화는 21세기 환경문제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스마트 팩토리가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그 대표적인 사례에 대하여 알아보자.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팩토리는 기획, 설계, 생산, 유통, 판매 전 생산과정을.. 2020. 12. 28.
에너지를 아끼면 자다가도 돈이 생긴다? 에너지를 아끼면 자다가도 돈이 생긴다? 17기 서유경 계속되는 이상기후 현상으로 환경파괴의 문제에 대한 인식은 거듭 강조되어 왔다. 그렇다면 과연 환경을 위해 일상에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실생활에 쓰이는 전기, 가스 그리고 물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일이다. 그런데 에너지도 절약하고, 절약한 만큼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이제부터 알아볼 탄소포인트(에코마일리지) 제이다. 또한 집 안에서뿐만 아니라 밖에서 소비 생활을 할 때 환경을 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볼 것이다. [자료 1. 이산화탄소 줄이고, 포인트 받자! 탄소포인트제] 출처 : 한국전기안전공사 탄소포인트제(에코마일리지) 탄소포인트(에코마일리지)는 환경부에서 총괄하고 한국 환경공단에서 지.. 2020. 5. 25.
블랙아웃, 아슬아슬한 한국 블랙아웃, 아슬아슬한 한국 [사진1. 블랙아웃] 출처 : 에너지공단 블로그 블랙아웃 이란? 여름철 블랙아웃의 위험성에 대해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블랙아웃이란 과도한 전력 소비로 일시적인 정전이 발생하는 것으로 한 지역에서 발생하더라도 다른 지역까지 퍼져 나가는 특성 때문에 발생 시 엄청난 사회적 손실을 끼치는 현상이다. 현재 계속되는 찜통더위로 한국의 전력예비율 수치가 낮아지면서 이러한 블랙아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열흘이 넘게 이어지는 찜통더위로 서울은 111년 만에 최고온도인 39.6도를 기록했으며 이런 유례없는 폭염으로 전국 전력수요는 처음 예상했던 8천830만 KW를 훌쩍 넘은 9천233만 7천 KW를 기록했다. 이에 전력예비율(공급용량에서 수요량을 빼고 남은 전력)은 2년 만에.. 2018. 8. 20.
청년에너지기획단, 2018 에너지의 날 'E-Run(이런)' 다이어트' 2018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에너지시민연대와 청년에너지기획단이 운영하는 ‘에너지의 날 사전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에너지의 날은 매년 8월 22일, 에너지의 중요성과 화석 연료의 과다한 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 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미래를 대비한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확대, 보급의 절실함을 홍보하여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제정한 날이다. 올해로 15주기를 맞이한 에너지의 날 행사를 위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가진 에너지, 환경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단체와 개인 활동가를 중심으로 청년에너지기획단이 구성되었다. 청년에너지기획단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빅웨이브(기후변화청년모임), 에코로드, 공유인(환경인식변화커뮤니티), 개인 활동가 및 기타 단체로 구.. 2018. 8. 6.
착한에너지 지킴이와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착한가게 캠페인 착한에너지 지킴이와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착한가게 캠페인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올 여름철은 안정적인 전력 예비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속적인 폭염 등으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 가능성이 있다. 이에 공단은 낭비되는 전력을 줄이고자 상가를 중심으로 하여 문을 닫고 냉방영업과 여름철 절전냉방 온도 준수 등 여름철 전기절약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자발적인 대국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거리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7월 26일 에너지절약 착한가게를 홍보하기 위하여 ‘착한에너지 지킴이’를 위촉하였다. 시민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착학에너지 지킴이는 생활 속 조금의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에너지를 아끼는 실천에 자발적이고 즐겁게 참여하며 실천하는 에너지 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2018. 8. 2.
시대 흐름에 따른 에너지대전의 발자취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전시회인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의 첫 내막은 에너지관련 국내외 신제품‧기술을 소개하고 관련 거래를 촉진하여 에너지 산업 발전을 통한 경제성장 기여를 목적으로 1975년 공업진흥청 주최로 처음 개최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에너지대전은 정부 국정과제 반영, 사회적 가치 실현, 에너지분야 일자리 창출 등 복합적 의미가 담긴 전시회이다. 그리하여 지금의 에너지대전이 있기까지의 발자취를 살펴봄으로써 당시 시대상황에 따른 전시회의 변화, 에너지 시장의 흐름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에너지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 최고의 에너지전시회’라는 별칭에 걸맞게 43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그렇다면 역대 에너지대전은 어떠한 계기로 개최가 되었고, 그 모습은 어땠을까. 첫 출발은 ‘제.. 2018.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