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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중일태양광발전국제공동심포지엄2

[한국태양광학술대회2011 및 제6회 한중일태양광발전국제공동심포지엄] 참가자를 만나다 - 리버풀 대학교 켄 듀로스(Ken Durose) 교수 영국 리버풀대학교의 물리학자 켄 듀로스 교수를 만났습니다. 그는 태양전지에 이용될 신소재를 개발하여 현재의 태양전지가 가지고 있는 무게, 규모 그리고 소재의 한계성 문제를 극복하고자 연구를 하고 있는 영국의 대표적인 태양전지 전문가입니다. 벌써 이 행사에 3번째로 참여하고 있다는 그는 이 컨퍼런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태양전지, 그 중에서도 CIGS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놀랐으며 한중일의 우수한 과학자들이 한데 모여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그것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감탄했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현재 아시아를 주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를 주도하게 될 한·중·일 삼국의 상황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이러한 시장흐름파악은 국가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 2011. 10. 1.
한국태양광학술대회2011 및 제6회 한중일태양광발전국제공동심포지엄 개최 한국 태양광 학술대회2011 및 제6회 한중일 태양광발전 국제공동 심포지엄 (Global Photovoltaic Conference 2011 & The 6th Korea-China-Japan International Symposium on PV)이 지난 9월 28일 부터 30일까지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 태양광 학술대회는 이번이 첫회지만 한중일 공동 심포지엄은 벌써 6번째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태양전지를 주제로 한중일 학자들이 활발하게 교류해온 것입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요 목적은 태양광발전에 관한 학계와 산업계의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여, 태양광발전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태양광발전의 전 분야가 그 주제로서 다루어졌습니다. 하지만 특히 태양전지, 그 중에서 .. 2011.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