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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텍 후기] 수소·햇빛·바람으로 미래를 여는 인천광역시

R.E.F 29기 김슬기
2026-08-12

[그린에너텍 후기] 수소·햇빛·바람으로 미래를 여는 인천광역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9기 김슬기

2026 그린에너텍에서 만난 인천광역시
지난 8월 5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 Hall 1에서 2026 그린에너텍(GreenEnerTEC)이 개최됐다. 현장에서는 인천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와 재생에너지 정책 및 주요 사업을 살펴볼 수 있었다. 전시장에서는 넥쏘와 함께 인천의 수소산업, 재생에너지, 해상풍력에 대해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인천광역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수소 교통·물류, 시민참여형 태양광,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추진해온 에너지 전환의 과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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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1. 인천광역시청 부스]

출처 : ⓒ29기 김슬기


수소물류의 중심을 향하는 인천
인천광역시청 전시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수소교통 분야였다. 2026년 6월 기준 인천의 수소버스는 687대로 전국 수소버스 3,273대의 약 21%를 차지하며, 수소충전소는 1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인천은 2007년 자동차용 수소충전소 준공을 시작으로 수소교통 인프라를 확대해 왔다. 특히 2024년에는 세계 최대 액화수소플랜트 준공과 대한민국 1호 액화수소충전소 운영, 국내 최초 수소공항버스 개통 등 수소 활용 기반을 넓혔다.  공항과 항만을 갖춘 인천은 수소교통에서 더 나아가 수소 물류 생태계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전시에서도 '수소물류의 중심, 인천'을 내세우며 수소가 실제 도시의 교통과 물류에 활용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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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2. 인천광역시 수소전기차 구매지원금 안내]

출처 : ⓒ29기 김슬기


시민과 지역을 잇는 태양광과 해상풍력
인천은 수소뿐만 아니라 태양광과 해상풍력을 통한 재생에너지 전환도 추진하고 있다. 태양광 분야에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과 에너지의 이익을 나누는 시민참여형 에너지가 강조됐다. 2014년 미니태양광 사업을 시작으로 주민참여형 태양광, 수상태양광 등으로 사업을 확대했으며, 2026년에는 햇빛소득마을 조성을 위한 민관합동 현장지원단을 구성했다.
해상풍력은 바다의 바람을 깨끗한 에너지로 전환하는 동시에 산업과 일자리, 지역 상생으로 연결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2026년에는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IC1 지정과 지원부두 관련 계획,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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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3. 인천광역시 수소·재생에너지 주요 정책 및 현황]

출처 : ⓒ29기 김슬기


결론 
이번 그린에너텍 인천광역시청 전시에서는 수소버스와 충전소부터 시민참여형 태양광, 해상풍력 산업까지 인천이 추진해 온 에너지 전환의 흐름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수소는 이동과 물류, 태양광은 시민참여로, 해상풍력은 지역 산업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공항과 항만이 있는 인천광역시의 특성과 이러한 에너지 정책이 연결된다면, 인천은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과 활용을 아우르는 글로벌 에너지 도시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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