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1 헌신짝이 되어버린 바이오디젤 헌신짝이 되어버린 바이오디젤 다시 꽃이 피는 계절, 봄이 돌아왔다. 봄에 피는 꽃 중에 유채꽃은 우리에게 시각적 미를 충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식용과 에너지로 유용하게 쓰이기도 한다. 그 예로 농촌진흥청에서 유채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유채자원순환모델’을 만들고 유채의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기술들을 개발하였다. 또한 유채를 재배하는 농민, 바이오디젤 연료의 생산과 공급을 담당하는 기업인들, 그 외에 여러 환경단체 및 자치단체 등으로 이루어진 전국적 연대 조직 ‘한국 유채 네트워크’도 2007년 4월 27일 창립되었다. 지역축제가 끝난 유채꽃으로 유채기름을 만들며 자원 순환모델로써 완벽했던 유채사업이 어쩌다가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을까? 2014년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에.. 2018.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