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e1 “쓰레기? NO, 쓸애기 YES! 쓰레기의 즐거운 변화”, 수도권 매립지 공사를 방문하다. "쓰레기? NO, 쓸애기 YES! 쓰레기의 즐거운 변화", 수도권 매립지 공사를 방문하다 [사진1. 수도권 매립지 공사 본사 건물] ‘쓰레기’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냄새 나고 더럽고 피하고 싶은 존재라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사전에서 쓰레기의 정의를 찾아보면 “비로 쓸어 낸 먼지나 티끌, 또는 못 쓰게 되어 내다 버릴 물건이나 내다 버린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도덕적 사상적으로 타락하거나 부패하여 쓰지 못할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 하고 있지만 쓰레기는 사실 원래 우리와 함께 하던 물건들이다. 우리를 위해 쓰임을 다해져서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 곳 매립지로 돌아온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쓰임이 다한 그들을 ‘쓰레기’가 부르며 기피 한다. 이.. 2016.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