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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37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 공동체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 공동체 18기 한동근 2020년 7월, 정부는 대한민국의 저탄소·친환경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그린 뉴딜’ 로드맵을 발표했다. 그린 뉴딜 로드맵에는 현재 화석 및 원자력 연료 기반의 전력 체제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과 이산화탄소 배출 ‘0’ 달성, 녹색산업의 기반 구축을 위한 재생에너지 산업생태계 육성 정책이 포함되어 있다. [ 자료 1. 그린 뉴딜 추진 과제 ]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기조에 따라 국회에서 제3차 추경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였고,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분야에 총 2,710억 원 규모의 예산이 추가로 투자된다. 특히 추경을 통해 주민참여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사업이 신설된다. 이번 기사에서는 .. 2020. 10. 26.
한전,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발을 담그다. 한전,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발을 담그다. 17기 강하은, 백도학 18기 서현영, 김민주 재생에너지 3020, 한전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이룰까? [자료 1. 현 정부 그린 뉴딜 재생에너지 목표] 출처 : 매일경제 녹색 전환을 위한 정부의 2030년까지 전체 발전량에서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2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2017년부터 태양광, 풍력 등 청정에너지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으로써 추진 중이다. 현 정부의 `탈원전, 탈석탄’ 정책으로 2034년까지 신재생 발전설비 78.1GW(발전설비 비중 40%)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가진다. 실제로 2020년 4조 5천억 원에서 2025년까지 11조 3천억 원 사업비를 추진할 예정이나 다만 지금까지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생산으로 보았을 때 더욱 확장.. 2020. 9. 26.
기후이변, 문화미래리포트2020를 통해 살펴보다. 기후이변, 문화미래리포트2020를 통해 살펴보다. 17기 서유경 귄터 블로쉬 오스트리아 빈 공과대학교 수공학 연구소 교수 연구팀은 지난 7월 23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34개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1500~2016년 유럽에서 홍수가 자주 발생한 기간은 총 9번이었으며, 그중 가장 최근인 1990~2016년 피해가 가장 컸으며 연구팀은 1990~2016년 기온이 전체 평균 기온보다 1.6도 높았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계속해서 대두되는 기후변화의 위협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문화미래리포트2020가 지난 9월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의 구성 및 순서는 아래의 표와 같다. [자료 1. 프로그램 진행표] 출처: 문화미래리포트 홈페이지 문화미래리포트는 인류가 직면한 빈곤.. 2020. 9. 6.
수소경제 활성화, 어디까지 왔을까? 수소경제 활성화, 어디까지 왔을까? 15기 김상재, 18기 이다연, 이시은 우리나라 에너지 관련 이슈에서 빠짐없이 등장하고 있는 내용이 바로 한국형 그린뉴딜이다. 실제 2020년 7월 중순 정부는 그린뉴딜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관계부처가 합동하여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공식 발표하였고, 이를 두고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 대전환을 향해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이라는 중심 방향성을 가지고 선도형 경제, 저탄소 경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자료 1 :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 방향성] 출처 :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전체본 이 중 그린 뉴딜의 대표 과제로 제시되고 있는 그린 에너지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에서 수소가 어떤 역할을 맡.. 2020. 9. 6.
그린뉴딜 수혜기업, 일희일비해선 안된다 그린뉴딜 수혜기업, 일희일비해선 안된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7기 심유진, 18기 이지수, 정동호 그린뉴딜 수혜기업, 그 방향성은? 국내의 온실가스 배출이 계속 증가하고 탄소 중심 산업생태계가 유지되고 있어 경제·사회 구조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경제, 사회의 과감한 녹색 전환을 이루기 위해 탄소중립 사회를 지향점으로 그린뉴딜 추진 계획안을 발표한 바 있다. 에너지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그린뉴딜 사업으로 재생에너지 산업 분야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태양광, 수소, 풍력 등 국내 주요 재생에너지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그린뉴딜 사업이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주민 반대로 인한 관련 인프라 확충 난항 등으로 침체된 재생에너지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 2020. 9. 6.
수열 에너지가 불러온 나비효과 : 춘천 수열 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수열 에너지가 불러온 나비효과 : 춘천 수열 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17기 손예지 D-?,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와의 전쟁을 받아들이는 정부의 자세 [자료 1. 포스트 코로나] 출처 : 한국전기안전공사 블로그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후 지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속출됨에 따라 코로나와의 싸움은 점점 길어지게 되었다. 코로나가 수그러들지 않고 기승을 부리는 탓에, 마스크는 외출과 동시에 필수가 되었고 사람이 몰리는 축제, 박람회, 공연장 등이 줄지어 취소되면서 일상생활 전반에 타격을 주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코로나는 미국과 유럽 등 아시아권에서 비교적 먼 나라까지 영향을 끼치며 결국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또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전염력은 더욱 강해졌으며,.. 2020. 9. 6.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로 향하는 국내 태양광 산업의 미래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로 향하는 국내 태양광 산업의 미래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7기 심우빈, 심유진 포스트 코로나, 태양광 산업은? 상반기 태양광산업 동향을 살펴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인해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수출 및 생산이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태양광 산업은 특히 중국의 영향으로 폴리실리콘의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공장가동이 중단되는 현상을 맞이하고 있다. 이에 수출액은 전년대비 62% 감소하고, 폴리실리콘 생산 기업들은 2019년 폴리실리콘 수출의 약 93%를 차지하는 중국의 폴리실리콘 자급률 상승과 가격 약세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국내 태양광 설치용량과 관련해서는 올해 1 사분기를 기점으로 보급량 기준 사상 최초로 1GW를.. 2020. 8. 31.
재생에너지 발전량, 여전히 거북이걸음 재생에너지 발전량, 여전히 거북이걸음 16기 김미림 변은경, 17기 이지윤 [자료 1. 전력 생산 발전소의 모습] 출처 : 산업일보 코로나 19는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인간 활동이 위축되고 전 세계 생산활동이 중단되었으며 기술적, 사회적 트렌드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WHO에서 선언한 세계적 대유행 (Pandemic)으로 국경 봉쇄, 공공장소 폐쇄를 통해 국가 간 이동, 여행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어 경제적인 부분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재생에너지 사업 부분, 원유계도 예외가 아니다. 또한 국가 별 봉쇄조치는 제조업 불황으로 이어져 전력 수요 감소로 전력 생산량이 크게 줄었다. 국제 에너지 기구(IEA)의 월별 전력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 2020.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