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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3

비행기가 하늘에 남긴 탄소 발자국, 이제는 녹색 비행으로 줄여야 비행기가 하늘에 남긴 탄소 발자국, 이제는 녹색 비행으로 줄여야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한동근 탄소 내뿜는 하마, 항공기 [자료 1.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 출처: Our world in data 우리가 늘 이용하는 교통수단이 내뿜는 온실가스의 양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통계를 보면, 교통수단이 내뿜는 온실가스는 전기, 열 생산으로 배출된 온실가스에 이어 배출량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고 교류가 많아지면서 자연히 수송량도 많아지게 되었고 교통수단이 내뿜는 온실가스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교통수단 중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은 교통수단은 항공기로 나타났다. 유럽환경청(EEA)에 따르면 1km 이동 시, 비행기의 CO2 배출량은 자동차, 기차를.. 2020. 11. 30.
떴다 떴다 비행기, 태양광 비행기! 떴다 떴다 비행기, 태양광 비행기 ! 17기 백도학 비행기의 이면 당장 100년 전만 생각하더라도, 우리는 어딘가를 이동할 때 말을 타거나, 혹은 너무 먼 거리는 이동하지 못하여 큰 어려움을 겪었다. 허나 지금은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1시간 30분만 들이면 비행기가 빠르게 데려다줄 만큼 이동수단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들이 발전됨에 따라 친환경의 중요성 역시 나날이 넓어지고 있으며, 그래서 비행기가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얘기도 끊임없이 나오는 것이다. 비행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우선 비행기는 많은 양의 대기오염 물질을 방출한다. 비행기로 인해 나오는 대기오염 물질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이산화탄소, 오존 등이 존재하며, 실제로 공항에서 불어오는 바람에서 상대적으로 .. 2020. 5. 25.
비행기를 타다니 부끄러운 줄 아세요! 비행기를 타다니 부끄러운 줄 아세요! 16기 곽준우 “비행기를 타다니 부끄러운 줄 아세요!” 유럽에서는 ‘플라이트 셰임’ 운동 열기가 활발하다. ‘플라이트 셰임’은 무엇이고, 지금 유럽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유럽 전역에 퍼진 운동 ‘플라이트 셰임’에 대해 알아보자. 올해 여름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일대에 기록적인 폭염이 덮쳤었다. 프랑스는 섭씨 45.1도를 기록하며 역대 가장 더운 6월을 맞이하였고 독일, 체코, 스위스, 포트루칼, 스페인 등 유럽 전역이 최악의 여름을 맞이하였다. 그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무더위로 인한 사망자 발생 및 산불 등 피해가 속출했었다. 이처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고온 현상이 심각해지자 유럽인들은 환경에.. 2019.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