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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커패시터, 어디까지 성장했나? 슈퍼커패시터, 어디까지 성장했나?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5기 김혜림 16기 임상현 최근 환경 규제 및 에너지 정책에 의해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등이 주목받으면서 에너지 저장장치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는 에너지 저장 장치로는 니켈수소 이차전지와 리튬이온 전지가 사용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리튬이온 전지가 주를 이루고 있다. 리튬이온 전지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높은 출력 용량 등의 우수한 성능을 가져 현재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의 주요 전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 및 대용량 에너지 저장 장치용인 중대형 전지로의 시장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리튬이온 전지는 고출력 방전 시 전압 강하가 나타나고 반복사용시 수명이 짧아지므로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하다. 또.. 2020. 12. 28.
연구실 탐방!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분리변환소재연구실(이차전지 제조) 연구실 탐방!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분리변환소재연구실(이차전지 제조) 세계 각국에서 신재생에너지 붐이 일어남에 따라 태양광 발전, 태양열 발전, 풍력 발전, 수소 전기차 등 여러 방면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생산한 전기는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지기 때문에 즉시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저장할 수 있는 저장소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전기는 보관하기가 어려운 에너지이기에 이를 해결할 수단이 필요하다. 그 수단 중 하나가 이차전지다. 우리 주변에 많이 보이는 전지는 리튬 이온 전지, 리튬 이온 폴리머 전지다. 이들은 가벼우면서 에너지 저장 밀도가 높고 기전력이 커서(3.6V) 많이 쓰여 왔다. 그러나 이 전지들은 폭발위험성과 함께 출력 성능이 낮아 수소 전기차 등 높은 출력 성능을 요구하는 전기 제품에는 맞지 않.. 2018. 3. 17.
ESS 기술의 현재와 미래: '에너지 저축'을 꿈꾸다! ESS 기술의 현재와 미래: ‘에너지 저축’을 꿈꾸다! 전 세계적으로 각종 환경 문제와 더불어 지구온난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 원인인 석탄, 석유 등 화석에너지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규제와 제약이 심화되고 있는 것이 현 에너지 시장의 동향이다. 이에 자연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방식인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에 전 세계가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에너지신산업협의회에서 2030년 전력 산업의 변화를 이끌 4가지 축을 마이크로그리드, 신재생에너지, ESS, 전기차로 전망했고 이 네 가지 산업은 서로 협력하여 기술 개발과 함께 에너지 산업의 핵심이 될 것이다. 태양광과 풍력 등 자연으로부터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는 그 양이 일정하지 않은 것이 단점인데, 그 단점.. 2017. 3. 9.
전기자동차의 망토가 되어줄 ‘Super’ 커패시터 전기자동차의 망토가 되어줄 ‘Super’ 커패시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시장의 판도가 뒤바뀌고 있다.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고, 환경오염의 가속화로 많은 국가들이 자동차를 환경오염원으로 지정하고 규제를 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독일 폭스바겐사의 디젤게이트 사건 이후로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자동차를 비롯하여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자동차, 수소자동차 등 미래의 자동차의 먹거리를 위해 R&D에 적극 투자하고 시장에 자동차들을 출시하고 있다. [사진1. KPMG’s Global Automative executive Survey 2017] ( 출처 : https://home.kpmg.com/kr/ko/home/media/press-releases/2017/01/20170113.html ) 1.. 2017.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