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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300

[미리보는 ENTECH] 도시유전, 폐플라스틱 재활용한 정제 연료유. 탄소에서 그린으로! [미리보는 ENTECH] 도시유전, 폐플라스틱 재활용한 정제 연료유. 탄소에서 그린으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권혜주 기업 소개 : 도시 유전 1980년 설립된 이래(전신 '국토생명과학연구소' 포함) 지난 40여 년간 환경&에너지 분야에 도전과 혁신의 역사를 바탕으로 성장해왔으며,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환경과 에너지 분야에 꼭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을 생산하여 인류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자 지속적인 노력과 혁신을 하고 있다. 세상에 없던 새로운 기술과 제품으로 '건강한 지구와 에너지 걱정 없는 세상'을 현실로 만들고, 그 혜택을 전 세계 인류가 누릴 수 있도록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자료 1. 도시유전 회사 전경] [자료 2. 도시유전 로고] 도시유전의 사업 분야 : 폐기물처리.. 2021. 8. 23.
한국 신재생에너지 학회 2021 학술대회 : 한국 신재생에너지 지혜 교류의 장을 열다! 한국 신재생에너지 학회 2021 학술대회 : 한국 신재생에너지 지혜 교류의 장을 열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김정혁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21 학술대회가 사단법인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의 주최로 7월 13과 14일에 양일간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이루어졌다. 2021년도 학술대회는 “2050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라는 주제의 Main Session과 더불어 수상태양광 등의 특별세션, 환경 및 저탄소 등의 구두발표 등이 진행되었다. 해당 발표들은 국내 전문가 주도로 이루어졌고, 성장하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위해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의 연구를 공유하고 국제경쟁령을 확보하기 위한 교류를 통하여 미래를 여느 지혜를 얻는 장이 되었다. 출처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양일간 다양한 발표와.. 2021. 8. 9.
세계 최대 규모의 안산 시화호 조력발전소 가동 10년째, 현재 조력발전은 어떻게 되었나? 세계 최대 규모의 안산 시화호 조력발전소 가동 10년째, 현재 조력발전은 어떻게 되었나?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권도현 조력발전이란? 달의 인력에 의해 발생하는 밀물 썰물의 차이 즉, 조력을 이용하여 물의 수위 차인 위치에너지를 이용해 발전하는 것을 말하며 강물의 수위 차를 수력발전소와 비슷한 원리로 전기를 생산한다. 조력이 유의미하게 발생하는 지역은 전 세계적으로 드물어서 이러한 조력발전이 가능한 나라는 전 세계 21개국 정도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산 시화호 조력발전소 우리나라 최초의 조력발전소인 안산의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에 있는 조력발전소로 초기엔 시화호 오염에 따른 해수 유통의 일원으로 계획되어 2004년 착공하여 2011년 8월 3일에 완공되었다. .. 2021. 7. 26.
석탄화력발전소 가고, LNG 발전소 온다 석탄화력발전소 가고, LNG 발전소 온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서현영, 18기 이유나 서론 지난해 말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발표되었다. 20년부터 34년까지 15년간의 전력수급전망, 수요관리, 전력 설비 계획, 전력시장제도 개선 및 온실가스 감축 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로 인해 발전 5사가 타격을 입게 되었다.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방향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수요전망 산업구조 변화, 기온 변동성 고려 등 수요전망 방법론 보완을 통해 예측 오차 최소화 수요관리 기존 수단의 이행력 강화, 혁신기술 기반의 신규 수단 도입을 통해 전력 수요 절감 추진 설비계획 안정적 전력수급을 전제로 친환경 전원으로의 전환 가속화, 30년 전환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 달성방안 구체화 전력계.. 2021. 7. 26.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으로 그린 협력의 기반 다진다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으로 그린 협력의 기반 다진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이희정 활발한 외교,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의 격상 기후변화 대응과 코로나 백신 등 중대한 글로벌 현안들에 협력하기 위해 각국의 최근 외교활동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해지고 있다. 오스트리아와 스페인 국빈 방문이 있던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의 정상외교에서는 앞선 두 국가와의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외교적 성과가 있었다.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국가들은 역내 문제 혹은 국제 현안에 있어 대외적인 전략을 함께하는데, 일반적으로 1)정무 및 외교 협력, 2)국제무대 및 다자 협력, 3)세계 평화 및 안보, 4)경제 협력, 5)과학, 기술 및 혁신, 6)문화, 교육, 스포츠, 인적 교류 및 관광 협력을 주제.. 2021. 7. 26.
[Remake] 인공태양의 실현에 성큼 다가가다 [Remake] 인공태양의 실현에 성큼 다가가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정동호 17기 서유경님의 "인공태양의 실현에 성큼 다가가다" 기사의 Remake 버전입니다. 기사 작성에 도움을 주시고 배려해주신 서유경님께 감사드립니다. 생명체의 필수 에너지, 태양 태양은 지구에 사는 대부분의 생명체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근원이다. 땅속이나 깊은 심해에 사는 소수 생명체를 제외하고 지표 근처에 사는 대부분의 생명체는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살아간다. 태양은 현재 초당 약 3.9×1,028J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이는 핵폭탄 약 1,000조개에 달하는 수준이다. 태양이 이같은 무한한 에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근원은 핵융합반응이다. 지구에서 이같은 핵융합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지구상에.. 2021. 6. 28.
CCUS, 에너지 전환의 단단한 징검다리 CCUS, 에너지 전환의 단단한 징검다리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이지수 CCS의 정의와 필요성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저장 기술(CCUS)은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CCUS) 탄소 중립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CCS라는 용어로 익숙할 것이다. 화석연료 발전 과정에서 발전소, 철강, 시멘트 공장 등 대량 배출원으로부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대기로부터 격리시키는 기술이 CCS이다.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압축과 정제 과정을 거친 후 수송해서 육지나 해양(지중)에 저장하거나 산업원료, 제품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CCS 기술은 탈탄소화의 핵심 기술로써 주목받고 있어 현재 미국은 물론 독일, 스위스, 영국, 프랑스 등 EU의 주요국가와 일본, 중국.. 2021. 6. 28.
배터리가 걸어온 길, 배터리가 걸어갈 길 배터리가 걸어온 길, 배터리가 걸어갈 길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5기 김민서 16기 임상현 19기 김성민 서명근 전지가 바꿔 놓은 현대인의 삶 현대인인 우리는 휴대전화가 없는 일상, 블루투스 이어폰과 노트북이 가져온 편리함을 포기하기 어렵다. 무선기기가 가진 효율성과 편리성은 삶을 윤택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로봇이나 전기차 등 에너지를 활용하는 방법에 있어 혁신을 가져왔다고 할 수 있다. 이 모든 변화는 무선기기에 전력을 공급하는 배터리의 성능이 발전해 왔기 때문에 가능했다. 배터리를 교체해가며 사용했던 휴대전화의 초기 모델을 생각하면 짧은 시간 안에 무게와 용량, 디자인 측면에서 급격한 발전이 이루어졌다. 이렇듯 전지는 전기에너지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을 강.. 2021.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