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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날2

[취재] '에너지의 날'에도 계속되는 상점가 개문냉방,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 촉진 [취재] '에너지의 날'에도 계속되는 상점가 개문냉방,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 촉진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차승연 [전력 총수요 100GW를 돌파, 그럼에도 계속되는 개문냉방] 8월 7일 오후 3시 전력 수급 사상 최초로 전력 총수요 100GW를 돌파했다. 전력거래소의 전력시장 내 수요 및 전력시장 외 수요(한전직접구매계약, 소규모 자가용 태양광 발전)를 모두 합한 결과이다. 그동안 전력시장 외 태양광 발전 등의 수요를 포함해도 최대전력 총수요가 100GW에 도달했던 적은 없었다. 전력 총수요가 100GW를 넘어선 것은 전력 수급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렇게 에너지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와중에 상점가에서는 문을 활짝 열고 에어컨을 최대로 가동하는 ‘개문냉방’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 2023. 10. 3.
청년에너지기획단, 2018 에너지의 날 'E-Run(이런)' 다이어트' 2018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에너지시민연대와 청년에너지기획단이 운영하는 ‘에너지의 날 사전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에너지의 날은 매년 8월 22일, 에너지의 중요성과 화석 연료의 과다한 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 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미래를 대비한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확대, 보급의 절실함을 홍보하여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제정한 날이다. 올해로 15주기를 맞이한 에너지의 날 행사를 위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가진 에너지, 환경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단체와 개인 활동가를 중심으로 청년에너지기획단이 구성되었다. 청년에너지기획단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빅웨이브(기후변화청년모임), 에코로드, 공유인(환경인식변화커뮤니티), 개인 활동가 및 기타 단체로 구.. 2018.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