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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일리지2

에너지를 아끼면 자다가도 돈이 생긴다? 에너지를 아끼면 자다가도 돈이 생긴다? 17기 서유경 계속되는 이상기후 현상으로 환경파괴의 문제에 대한 인식은 거듭 강조되어 왔다. 그렇다면 과연 환경을 위해 일상에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실생활에 쓰이는 전기, 가스 그리고 물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일이다. 그런데 에너지도 절약하고, 절약한 만큼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이제부터 알아볼 탄소포인트(에코마일리지) 제이다. 또한 집 안에서뿐만 아니라 밖에서 소비 생활을 할 때 환경을 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볼 것이다. [자료 1. 이산화탄소 줄이고, 포인트 받자! 탄소포인트제] 출처 : 한국전기안전공사 탄소포인트제(에코마일리지) 탄소포인트(에코마일리지)는 환경부에서 총괄하고 한국 환경공단에서 지.. 2020. 5. 25.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는 방법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는 방법 1. 에너지 취약계층 빈부 격차는 소득의 분배 과정이 올바르지 않아 발생하는 경제적 불평등을 가리킨다. 세상 전체를 사람 신체 조직에 비유해서 말하자면, 상체(상류층)인 머리(뇌)는 영양분이 공급되어 문제가 없지만, 하체(하류층)는 영양분을 받지 못해 발부터 썩어 들어가는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소득의 분배가 전세계의 모든 사람의 필요에 맞게 균등하게 이루어 지지 않는 다면 결국은 전체가 파국을 맞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같은 관점에서 보면 에너지도 그렇다. 매년 발간되는 UN미래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에는 지구의 인구가 100억명에 육박하고, 지금의 시스템으로는 그 모든 사람들에게 전기를 공급하기 어려워진다. 이것을 ‘에너지 빈곤’이라고 하며 전기가 없다면.. 2018.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