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공위성4

하늘에서 쓰레기가 내린다면 하늘에서 쓰레기가 내린다면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장세희 하늘에서 쓰레기가 내립니다. 중국이 7월 24일 톈궁 우주정거장의 실험실 모듈을 운송하기 위해 쏘아 올린 대형 우주발사체 ‘창정 5B호’의 로켓 잔해가 7월 31일 새벽(한국시간)에 인도양 상공으로 진입해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인근 인도양에 떨어졌다. 미국 우주사령부는 트위터를 통해 “로켓 ‘창정 5B호’가 인도양 상공에 재진입한 것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중국 유인 우주국도 웨이보를 통해 ‘창정 5B호’의 잔해가 필리핀 남서부 해상에서 지구와 충돌했으며 대부분은 보르네오섬과 필리핀 사이의 술루해 상공에서 불에 타 사라졌다”라고 전했다. [자료 1. 7월 24일 중국 하이난성의 원창 우주선 발사장에서 '창정 5B호' 로켓이 이륙하고 있다.].. 2022. 8. 29.
대기의 장벽을 없애자! 우주태양광발전 대기의 장벽을 없애자! 우주태양광발전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이다연 최근 태양광 발전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많은 연구진들이 태양광 발전효율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새로운 물질을 연구하고, 다양한 형태의 태양전지를 생산해 태양광 발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지구에서의 태양광 발전은 '대기'라는 장벽으로 태양광 발전의 원천이 되는 태양광선 자체의 진입이 대기에 의한 산란, 대기의 먼지에 의한 가로막힘 등에 의해 우주에서보다 약 1/10 수준으로 줄어든다. 그렇다면, 대기에 의해 태양광선이 산란되지 않고, 대기의 먼지 등의 영향을 받지 않는 우주로 나아가면 어떻게 될까? 지상보다 최대 10배의 전력을 생산하는 우주태양광발전 태양광발전에서 전력생산에 영향을 주.. 2021. 4. 26.
세계 최초 정지궤도 환경위성 “천리안 2B”호, 미세먼지 해결방안 찾을까? 세계 최초 정지궤도 환경위성 “천리안 2B”호, 미세먼지 해결방안 찾을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7기 심유진단원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천리안 2B호”가 지난 2월 19일 오전 7시 18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의 기아나우주센터에서 발사되었다. 천리안 2B호는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 환경위성으로, 앞으로 국내의 대기환경을 실시간으로 관측하여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천리안 2B호 발사의 토대가 된 대기환경보전법에 대해 알아보고, 천리안 2B호가 미세먼지문제의 해결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살펴보려 한다. [천리안 2B호의 발사장면] 출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천리안 2B호는 세계 최초로 환경관측센서를 탑재한 환경위성이다. 천리안 2B호에 탑재된 환경관측센서 '젬스(GEMS)'는 미세먼지와.. 2020. 3. 23.
태양광 발전소 지구를 떠나라 태양광 발전소 지구를 떠나라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6기 곽준우 신재생에너지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분야가 태양광 에너지다. 친환경에너지란 명목 아래 한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가 태양광 발전 기술에 투자하며 태양광 에너지의 효율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렇다면 가장 효율적인 태양광 에너지는 무엇일까? 24시간 전력공급이 가능하고, 패널을 설치하는 과정 속 산림 훼손 시키지 않는, 날씨에 제약받지 않고 기존보다 더 효율적인 전력생산이 가능한, 기존의 단점을 모두 무마시킬 수 있는 그런 태양광 발전 기술 분야가 있다면? 바로 우주산업 분야다. 세간의 관심을 받지 못했던 우주 태양광 발전, 신재생에너지로 태양광 에너지가 주 핵심이 되면서 획기적인 미래 기술로 관심을 받기 시작하는데 한 번 살펴보자. 우주 .. 2019.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