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폐기물에너지3

오렌지 톡 톡 톡 일렉트로피카나! 오렌지 톡 톡 톡 일렉트로피카나!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문서영 [자료1. 세비야의 거리] 출처: 두피디아 스페인의 세비야는 ‘오렌지의 도시’라고 불린다. 가로수로 오렌지 나무 약 5만 그루가 자라며, 매년 5,700t 정도의 열매가 열린다. 하지만 이 오렌지들은 단맛이 거의 없고 상품 가치가 낮아서 판매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나무에서 떨어진 오렌지들이 터져서 거리가 지저분해지고 보행에 방해가 되는 문제도 발생한다. 이 때문에 매년 오렌지가 익을 시기가 되면 시에서는 용역업체를 동원하여 2개월여 동안 오렌지를 수거하는 노력을 들인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거하는데 드는 예산에 비해 경제적 효과가 미미하여 노동력과 재정 낭비가 막심했다. 최근 세비야에서는 이런 애물단지 오렌지를 활용해 전기를.. 2021. 4. 26.
[2020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정보] 대성에너지 대성에너지, 도시가스 응용 및 LFG 사업 1. 기업이름 대성에너지(주) 그림1. 대성에너지 CI 출처: 대성에너지(주) 2. 기업소개 도시가스와 청정에너지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에너지와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여러 사업을 통해 그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안전시스템 강화를 통해 더욱 신뢰가 높은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3. 주요사업 & 장비 도시가스 공급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경산시 전역, 칠곡군 동명면, 고령군의 110만여 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천연가스 충전사업 CNG는 Compressed Natural Gas로, 도시가스를 200~250 기압으로 압축한 것이다. LPG 등보다 안전한 자동차 연료로 사용된다. 사용시 오염물질 배출량과 소음 감소를 기.. 2020. 7. 3.
폐기물, 자원일까 쓰레기일까? 폐기물, 자원일까 쓰레기일까? 중국의 폐기물 수입규제 정책에 따라, 말 그대로 ‘폐기물 대란’이 벌어졌었다. 환경부의 임시방편으로 일시적으로 재활용 수거를 재개하고 있지만, 업계의 입장은 긍정적이지 않다. 중국으로 수입되어서 폐자원으로 요긴하게 이용되던 폐비닐들이 가격하락에 따라 쓰레기로 전락되어 버린 것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폐기물에너지이다. 2016년 기준으로 전체 신재생에너지원 중에서 폐기물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56%이다. 또한 쓰레기매립지와 관련한 대립도 격화되는 상황에서 페기물이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는 폐기물에너지의 종류를 알아보자. 먼저 폐기물은 크게 불에 잘 타는.. 2018.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