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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기7

3D 프린팅, 에너지 분야의 가능성을 넓혀주다. 3D 프린팅, 에너지 분야의 가능성을 넓혀주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6기 이서준, 임상현 단원 3D 프린팅은 프린터로 입체 도형을 뽑아내는 기술이다. 인공장기를 넘어 소형 주택단지를 만들기까지 그 활용도와 잠재력은 엄청나다. 3D 프린팅은 우리의 삶에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까? 놀랍게도 에너지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태양광 패널, 풍력발전기 날개, 배터리 제작 과정에 3D 프린팅을 적용하여 효율을 높이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3D 프린터, 태양광 패널을 진화시키다. 3D 프린팅은 차세대 태양광 패널 제작을 위한 해답이 되고 있다. 회티타늄석*은 앞으로의 태양광 전지 원료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쉽게 부서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회사 T3DP는 볼륨메트릭 3D .. 2020. 3. 23.
날씨가 안 좋으면 재생에너지를 사용하지 못할까? 날씨가 안 좋으면 재생에너지를 사용하지 못할까? 16기 변은경 16기 배영은 16기 이서준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앞다투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유럽연합은 그 동안 국제 사회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해왔고, EU 27개 회원국의 평균 2020년까지 에너지 사용의 2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자료 1. 재생에너지 3020 정책 중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우리 정부 역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 대비 37%까지 줄이겠다는 감축안을 확정하고, 2017년 12월, 제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을 전체 에너지 대비 20%까지 증가시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렇게 환경을 위해 재.. 2019. 10. 9.
[풍력시리즈2] 수평의 힘, NEOVENTI [풍력시리즈2] 수평의 힘, NEOVENTI 최근 우리나라에서 2030정책으로 인해 신재생에너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존의 석탄, 원자력 발전을 능가하며 친환경적인, 혁신 에너지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번 풍력시리즈1탄에선 날개가 없는 풍력발전기(VORTEX)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이야기도 우리가 알고 있던 기존의 풍력발전기와 다른, 새로운 풍력발전기를 말하고자 한다. 수평의 힘을 보여준 NEOVENTI, 그들의 풍력이야기를 소개한다. [사진1. 풍력발전기] 출처 : Pixabay 우리가 알고 있는 풍력발전기 모습은 높은 기둥이 육지 또는 바다에 세워진 모습이다. 이렇게 높은 곳에서 발전하는 이유는, 고도가 높을수록 마찰이 줄어들어 에너지가 강해지.. 2018. 6. 18.
[풍력시리즈1] VORTEX, 부품을 줄이고 혁신을 더하다 [풍력시리즈1] VORTEX, 부품을 줄이고 혁신을 더하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2030정책으로 인해 신재생에너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존의 석탄, 원자력 발전을 능가하며 친환경적인, 혁신 에너지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늘은 혁신적인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한 기업, VORTEX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사진1. 풍력발전기] 출처: pixabay 사이트 풍력 에너지. 이 말을 들었을 때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은 넓은 땅이나 바다에 세워진 거대한 풍차 모양의 풍력발전기일 것이다. 하지만 VORTEX의 풍력발전기는 기존과 비교했을 때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2. VORTEX 풍력발전기] 출처: VORTEX 홈페이지 기존의 풍력발전기는 날개(블레이드.. 2018. 5. 17.
기상천외 에너지 1탄; 연으로 에너지를? 기상천외 에너지 1탄; 연으로 에너지를? ▣ ‘연’ 형태의 풍력 발전기 사진 1. 해상 풍력 발전기 출처 : 환경성적표지/탄소발자국 풍력 발전이라면 위의 그림의 형태를 가진 지상 혹은 해상에 지지된 바람개비의 형태를 떠올릴 것이다.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다소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풍력 발전에 접근한 기술을 소개하려 한다. 그림 1. Altaeros의 BAT (Buoyant Airborne Turbine; 대기 부유식 터빈) 출처 : GRAPHIC NEWS 미국의 에너지 스타트업 알테이로스(Altaeros)가 지표가 아닌 상공에서 부는 바람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을 알래스카(Alaska) 지역에서 시범 적용할 계획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표에 가까이 흐르는 바람은 지표면과 표면마찰에 의해 풍.. 2018. 5. 17.
신재생에너지의 진가 신재생에너지의 진가 각종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기존 에너지의 유한성으로 친환경과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이 떠오르면서 이를 개발하는 기업들이 급증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는 핫한 분야가 되었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의 개발과 공급만큼 중요한 것은 이를 사용하는 ‘수요’의 존재이다. 아무리 좋은 기술들도 이를 사용하는 곳이 없다면 무의미해진다. 이번 기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현명하게 적용중인 기업들에 대해 알아보자. 1. 이케아 이케아는 스웨덴의 가구회사이다. 더불어 친환경을 추구하는 회사이다. 이케아는 제품 생산과정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와 원재료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지한다. 조명 제품은 모두 에너지 절약형 LED를 판매하며, 풍력발전기 416개와, 태양광패널 약 7500.. 2018. 4. 15.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 20%, 태양광말고 풍력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 20%, 태양광말고 풍력은? 세계 태양광엑스포가 지난 9월 6일부터 3일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2030년 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을 20%로 올리겠다는 문재인정부의 노력에 따라 말 그대로 신재생에너지 붐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당연 돋보이는 것은 태양광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유럽의 재정악화로 인한 FIT 정책 축소로 태양광시장이 유럽에서 아시아로 이동하는 세계적 추세도 한 몫하고 있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 20%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태양광만으로 역부족이다. 적절한 에너지믹스, 즉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적절한 에너지원의 조화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태양광과 더불어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에 크게 이바지할 기술에는 무엇이 있을.. 2017.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