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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기술-산업-정책

그린워싱을 유발하는 현재의 ESG 경영

by R.E.F. 24기 김하은 2024. 4. 30.

그린워싱을 유발하는 현재의 ESG 경영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김하은, 25기 남궁성

 

[필수가 된 ESG 경영과 지속가능경영]

[자료 1. 기업의 미래 지향점으로 떠오른 ESG 경영]

출처: 연합뉴스

현재 전 세계에서 다양한 기준의 탄소중립 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과 환경 지향적 경영을 강조하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은 현대 비즈니스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SG 경영과 그 지표는 기업이 단순히 이윤 추구만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간주 되고 있다. 유럽과 미국은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권고안을 따라 자체 지침을 마련했으며, 유럽은 올해부터, 미국은 2026년부터 ESG 공시를 의무화한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현재 환경적 측면에서 온실가스배출량을 공개하고, 이를 감축하기 위한 계획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자율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26년 이후로 ESG 공시를 의무화하기로 했지만, ESG 항목에 대해 자율적으로 자료를 공개하고 있는 만큼 아직 공식적인 지표가 없으며, 이로 인해 ESG 경영의 정도를 평가하고 비교하기가 어려워 ESG 워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되고 있어 해결책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의 ESG 워싱 사례]

[자료 2. 기후솔루션 활동가들이 SK 그린워싱 비판 액션을 하는 모습]

출처 : 한겨레 

올해 3월 SK는 한국형 RE100 제도 중 하나인 녹색 프리미엄의 발급으로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녹색 프리미엄에 상응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수치를 ESG 경영 보고서에 표시했는데, 녹색 프리미엄 구매로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이 감축됐다고 적시해 거짓, 과장 광고를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에 대한 중복 계산으로 ESG 워싱에 해당될 수 있다.

또한 NH투자증권, KB증권 등 ESG 금융을 선언한 국내 대표 5개 증권사가 석탄화력발전소 자금 조달에 중추적 역할을 한 것으로 밝혀져 탈석탄 금융과 기후금융을 선언했지만 이에 반하는 활동을 한 것은 ESG 워싱에 해당된다고 비판받았다. 

이외에도 기업들이 대외적으론 ESG 경영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한 대책이 명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유해물질 배출 및 온실가스 환경오염시설 통합관리법을 위반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또한 ESG 공시 기준 체계 마련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SG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자]

ESG 공시의 목적은 투자자들이 기업의 ESG 활동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투자하고, 이를 바탕으로 ESG 경영이 재무적 성과를 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함이다. ESG에서 'E' pillar가 비재무적 요소에 해당되다 보니 기업들이 중대성 평가를 할 때 낮은 위치에 둘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한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ESG 보고서 작성의 어려움으로 인해 ESG 경영 자체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그린워싱이 유발되는 이유를 ESG 경영 현황을 통해 살펴보자. 

 

[ESG 보고서]

기업들은 ESG 보고서를 통해 ESG 정보공개를 하고 있다. 해당 보고서는 기존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불리다가 2021년부터 'ESG 보고서'로 명칭이 변경됐다. ESG 보고서 작성 기준은 ESG 이슈와 전략에 관한 원칙 기준인 'Frameworks'와 구체적 지표인 'Standards'로 나뉜다.

[자료 3. ESG 보고서 글로벌 표준]

출처 : KRX ESG 포털

우리나라 및 글로벌 대다수 기업은 GRI와 SASB 기준을 중심으로 작성해 왔지만, 위의 표와 같이 최근에는 TCFD 등 원칙 기반의 공시도 증가하는 추세다. 각 공시 프레임은 현재 지속적으로 발전 및 개선되는 중이며, 최근에는 가이드라인 부실 이슈로 글로벌 표준 통합 움직임도 있다.

 

[불확실한 보고서 기준으로 인한 신뢰성 낮은 정보]

위에서 살펴봤듯이 ESG 보고서는 GRI index, ISO 등 다양한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작성하게 돼있다. 게다가 외부기관의 인증 및 검증까지 거치기에 겉으로 보기에는 보고서를 읽는 이들 및 투자자들에게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다양한 가이드라인 중에서도 온실가스배출량 지표 중 하나인 scope 1, 2, 3가 최근 들어 문제다. 그중에서도 scope 3 산출량이 가장 골칫거리인데, 이미 2022년에 관련 문제가 구체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오후두시랩이 2022년 ESG 보고서를 펴낸 국내 143개 기업 중 Scope 3 배출량을 공시한 국내 31개 기업의 보고서를 분석했다. 이들은 ESG 보고서 내 데이터와 해당 기업들의 재무제표 손익계산서에 공개된 비용 데이터를 EEIO(환경산업연관분석) 방법론 기반의 탄소 관리 SaaS 솔루션 ‘그린플로’에 입력해 계산한 데이터와 비교·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보고서에 비해 실제 계산해 본 온실가스 수치가 최대 20배 이상 낮게 나오거나, 100배 이상 높게 나오는 등 편차가 컸다. 이로 인해 ESG 보고서의 데이터 신뢰성이 크게 의심받은 바 있다. 해당 현상은 scope 3가 워낙 많은 자원을 필요로 하고, 데이터 확보와 적용이 누락되는 등 시장의 표준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문제라는 분석이 제기됐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이드라인 개선이 요구된 바 있었다.   

해당 문제는 현재도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는 산업활동이 다양해짐으로 인해 scope 3 범위를 통일하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도대체 scope 3에는 어떤 정보를 포함시켜야 하는 걸까?

[자료 4. scope 1,2,3 정의]

출처 : 이베스트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위의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scope 3은 scope 1, 2와는 달리 기업의 활동 범위 밖에서 일어난 온실가스 배출을 공시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할 경우 최대한 많은 온실가스 배출 정보를 공시할 수 있어 좋은 방식이라 평가할 수 있지만, 기업마다 산출량 측정 방식이 달라지게 되고 산출 기준을 정하는 것도 쉽지 않아 체계적인 가이드라인이라고 보기 어렵다.

[자료 5. scope 3 범주]

출처 : 이베스트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특히 위의 scope 3 범주를 나타낸 표에서 볼 수 있는 구성원 출장 및 통근의 경우에는 기업의 입장에서 일일이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아 앞서 언급했던 2022년 온실가스 산출량 오류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해당 현상을 방지하고자 다양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는데, 가장 최근에 이뤄진 노력으로는 지난 4일 발표된 '스코프3 배출량 산정 안내서'를 예로 들 수 있다.

[자료 6. 이차전지 scope 3 배출량 산정 안내]

출처 : 미디어펜

환경부는 지난해 EU 배터리 법이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차전지 업계에서의 scope 3 산출에 대한 대응이 최우선으로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고, 지난해 7월부터 연말까지 이차전지 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와 함께 시범적으로 'scope 3 배출량 산정 협의체'를 운영했다. 해당 안내서는 협의체 운영의 결과물로, 각 사의 산정 방법 분석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만들어졌다고 명시되어 있다. 특히 EU 배터리 법 요구사항을 반영해 이차전지 업계 활용도를 높였으며, 주제별 배출량 산정방법론에서 실제 산정 사례를 바탕으로 이차전지 업종 외에 타 업종에서도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또한 국제회계기준재단은 지난 5일 지속가능성 정보 유통의 원활함을 위해 재무제표 데이터 작성에 사용되던 XBRL을 ESG 정보 작성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그간 지속가능성 정보를 줄글 중심 맥락에서 정량적으로 추출하기 어려웠던 상황에 대한 개선이라고 할 수 있다. XBRL이 이미 기업들이 재무제표를 관리하는 데 사용해 온 언어라는 점에서 해당 개선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국내 도입에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XBRL 도입에 대한 구체적 일정도 확립된 게 없다고 하므로 앞으로의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SG 경영 어려움 호소]

환경을 지키는 것 자체가 기업의 입장에서는 비재무적 요소에 해당되다 보니, 중요도가 낮아 그린워싱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위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또한 ESG 보고서 작성이 얼마나 어려운지, 정보공개가 왜 쉽지 않은지도 살펴볼 수 있었다. 이렇듯 ESG 경영의 어려움이 중첩됨으로 인해 ESG 경영이 약화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 큰 문제다. 

[자료 7. 중소 및 중견기업 ESG 경영 점수 분포]

출처 : 뉴시스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이 해당 문제를 더 크게 겪고 있는데, ESG 카테고리 중에서 사회(S) 5.11점에 비해 환경(E) 2.45점·지배구조(G) 2.70 점을 기록해 환경 분야가 특히 힘듦을 알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중소기업들은 재생에너지 사용량은 물론이고 생물다양성 보존 측면도 제대로 운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있다. 원인으로는 친환경 기술 경영에 따른 자금·시설투자 부담, 전문인력 부족 등이 꼽혔다. 실제로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ESG 전문팀이 구성되어 있지 않은 상황인데, 중소기업의 여건상 비재무적 요소에 높은 중대성을 부여하기 어려우므로, 기준이 완화되거나 대기업이 보조하는 등의 지원이 절실해 보인다는 분석이다. 

[자료 8. 국내 수출기업의 주요 ESG 수출규제에 대한 인식 및 대응 수준]

출처 : 경향신문

그렇다면 대기업의 상황은 괜찮을까? 물론 중견 및 중소기업보다는 상대적으로 원활하나, ESG를 잘 실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대부분 '탄소 배출량 측정 어려움'을 큰 문제로 꼽았고, 이 외에도 '탄소 저감 시설 투자 자금 부족', '전문인력 부족' 순서로 어려움을 나타냈다. 상대적으로 자본이 많은 대기업마저도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정책과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제공이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유럽과 함께 ESG를 선도하는 미국의 상황도 좋지만은 않다. 그린워싱을 막고 ESG 경영을 활성화하고자 지속 가능 투자의 기준을 높였지만, 명확히 정보를 제시하지 않는 기업들이 늘어나기도 했고 투자금 자체가 큰 폭으로 줄어 ESG 자산이 20년도에 집계된 17조 달러에서 22년도 8.4조 달러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확인된다.

 

[ESG 워싱을 막기 위한 그린가이드]

[자료 9. 미국의 FTC(미국 연방무역위원회)]

출처: FTC Green Guides

친환경적 활동을 홍보하는 기업에 대해 거짓된 그린워싱, ESG 워싱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의 FTC(미국 연방무역위원회)는 Green Guides를 통해 소비자들을 보호하고 있다. Green Guides에는 모든 친환경적 마케팅 주장에 적용되는 일반 원칙, 소비자가 특정 주장을 해석하는 방법 및 마케터가 주장을 입증할 방법, 소비자를 속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케터가 자신의 주장을 검증할 방법 등이 포함된다. 

FTC는 Green Guides는 가이드라인일 뿐 법적인 힘이 없기 때문에 그린워싱을 방지하기 위한 여러 내용이 있음에도 환경, 소비자, 기업들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만큼 강력하지 않다. 실제로 미국의 Walmart는 허위 대나무 제품을 판매하고, 친환경 마케팅을 함으로써 FTC에서 경고를 받았음에도 다른 규제를 받기 전까지 그린워싱을 지속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 또한 현재 기업이 공개하고 있는 ESG 정보의 신뢰도가 낮음을 의미하며, ESG워싱과 그린워싱에 대한 제대로 된 기준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바른 ESG 경영을 위해]

ESG 경영 활동을 강조하고, 의무를 공시화하는 세계의 흐름 속에서 올바른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것과 더불어 정확한 ESG 정보 공개를 할 수 있도록 국제적으로 일관된 용어와 가이드라인을 정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ESG 워싱을 막기 위해서는 기업이 ESG 정보 공개에 있어 scope 3 온실가스 배출량과 같이 측정과 공개에 어려움이 있는 지표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 또한 데이터의 신뢰성과 일관성에 대한 불신 때문에 Green Guides와 같은 소비자들이 자체적으로 평가하도록 하는 가이드라인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할 방법도 찾아가야 한다.


ESG 경영과 그린워싱 에 대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기사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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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필수가 된 ESG 경영과 지속가능경영]

1) 김선희, " ESG 공시 의무화, 국제 추세지만…시기·대상 유연하게 대응", 연합뉴스, 2024.03.31, https://www.yna.co.kr/view/AKR20240330035400002?input=1195m

2) 김연지, "미시시피 주, 블랙록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 및 벌금 부과 외", ESG 경제, 2024.04.01,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6247

[우리나라의 ESG 워싱 사례]

1) 김소미, "ESG 한다더니...화학 대기업들 환경법 위반 '수두룩'", 데일리한국, 2024.03.28,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7535

2) 김영원, "“온실가스 감축 중복계산…SK, 그린워싱 중단해야”", 한겨레, 2024.03.11,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31764.html

3) 나아영, "'탈석탄·ESG 금융'한다던 NH·미래에셋·신한·KB·한투… 석탄발전소 자금 조달은 뭐지? 그린워싱 의혹", 녹색경제신문, 2024.03.28,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12654

[ESG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자]

1) KRX ESG 포털, https://esg.krx.co.kr/contents/01/01030200/ESG01030200.jsp

[ESG 보고서]

1) KRX ESG 포털, https://esg.krx.co.kr/contents/01/01030200/ESG01030200.jsp

[불확실한 보고서 기준으로 인한 신뢰성 낮은 정보]

1) 유태경, "이차전지 업종 특성 반영 '스코프3 배출량 산정 안내서' 발간", 미디어펜, 2024.04.04, https://www.mediapen.com/news/view/909910

2) 이베스트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https://www.ebestsec.co.kr/research/researchMain.jsp?left_menu_no=6&front_menu_no=6

3) 이승균, "‘XBRL’ 공시 분류법, ESG 산업 재편한다", 한국경제, 2024.04.05,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79208i

[ESG 경영 어려움 호소]

1) 김현경, "“주요국 ESG자산 14% 감소”...엄격해진 기준이 원인", ESG경제, 2023.12.07,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5370

2) 뉴시스, "중소·중견기업 ESG 경영 실사해보니… 10점 만점에 3.5점", 뉴시스, 2024.04.03,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02_0002685295&cID=13001&pID=13000

3) 박상영, "ESG 규제 본격화···“국내 기업 대응 수준은 34점”", 경향신문, 2024.03.26,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403261426001

[ESG 워싱을 막기위한 그린가이드]

1) FEDERAL TRADE COMMISION, https://www.ftc.gov/news-events/topics/truth-advertising/green-guides

2) 정유진, "그린워싱과의 싸움, 그린가이드를 통해 그린워싱의 정체를 밝히다", MADTIMES, 2024.03.15, https://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17016

[올바른 ESG경영을 위해]

1) 이병윤, "ISSB의 ESG 공시기준 초안 발표와 대응방안", 주간금융브리프, vol. 31 iss.11, 24-26p, 2022.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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