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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기타

[한난원정대]제 6탄! 신재생에너지가 아닌 우정이 테마인!!부산일정!!-12승주편_1112팀

by S.F. 3기 박진우 2012. 7. 25.

 

 

 

 

 

 

 

 

 

 

 

[한난원정대]

한난원정대 란?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내일로여행 원정대를 꾸림. 한난원정대 팀들은 각각의 특색을 가지고 여행을 하게되며, 한국지역난방공사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제 일정도 거의 막바지를 향해서 가고있는데요~~

 

오늘의 포스팅은 부산에서의 이틀째 날을 소개할까 합니다!!

 

저희의 또다른 테마인 우정을 키우는데에는 하루는 너무 짧죠...!!!

 

그럼 6번째 포스팅 시작합니다~~

 

 

 

 

 

 

 

 

부산에서의 이틀째 날!!!

 

그 아침은 부산에서만 팔고있는 가야밀면입니다!!

 

어제 만난 수정이가 추천해준 것인데요~~

 

얼핏 보기에는 냉면과 비슷해 보이시죠??!!

 

그럼 부산의 밀면과 그냥 냉면의 차이가 뭐냐... 그것은??!!!!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면의 차이고 있고 육수의 차이도 있습니다!!

 

밀면의 면은 냉면의 면보다는 잘끊어지고 부드럽습니다!!

 

또한 육수가 간장비슷한 걸로 느꼈는데 거기에 양념장까지 넣어주시더라구요~

 

냉면과 같이 시원하지만 다른 느낌의 면입니다!!

 

역시 부산은 부산만의 문화가 많은것 같아 하나 하나 느끼는 재미가 쏠쏠 한듯 싶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오늘의 일정장소!!!

 

그 유명한 해운대입니다!!!

 

부산하면 자동으로 나오는게 해운대이죠,..!!

 

역시 휴가철에다가 그날이 제일 더웠던 날이라 그런지 인파가 많이 몰렸습니다!!ㅠ_ㅠ

 

역으로 올라가는 도중 본 아쿠아리움 광고벽!!

 

형이랑 부산에대해 알아볼때 아쿠아리움을 가고 싶기도 했지만

 

가난한 내일로에겐 아직사치.... 다음에 기회가 되면 그때 오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해운대!!

 

어렸을때 잠깐 와보고 처음 와본 해운대이기에 기억에 아련하게 남아있는 느낌과는 또 다른느낌이였습니다!!

 

또한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에 실려오는 바다냄새와 염분기가

 

저를 당장 바다로 끌어오는 듯 했지만

 

옷의 여분도 없고 해서 그냥 멀리서 경관을 가슴에 담았답니다~

 

바다라는 경치만으로도 가슴이 설레는 무언가가 잇더라구요~~

 

 

 

 

 

 

 

 

 

 

 

 

 

그렇게 해운대 주변을 거닐면서 주위구경!!

 

해변가가 아닌 주변으로 오니 시끄러운 해변가와는 대비되더라구요~~

 

조용한곳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이였죠~~

 

오직 가끔 부는 시원한 바람과 파도소리만 들리는데 그 평화로운 느낌은... 서울에서는 까먹고 살았던

 

느낌이였습니다~

 

그 느낌이 너무좋아서 계속 형한테 바다 근처에서 살고싶다고 말한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나중에 돈 많이많이 벌어서 바다쪽으로 이사오고 싶었어요!!!

 

타고난 바다 사나이인듯...!!ㅋㅋ

그렇게 바다의 분위기에 폼좀 잡아보았습니다...ㅎㅎㅎ

 

역시 생명의 원천 바다가 짱!!

 

그렇게 이번엔 반대편으로 걸어온 한난원정대 1112팀!!!

 

무더운 날씨에 엄청 또 걸었죠 ㅠ_ㅠ

 

기차와 버스만 타고 다니는 내일러들에게는 걷는것은 일상이죠...!!

 

(차를 어서 사야겠어요...ㄷㄷㄷ)

 

 

 

 

 

 

 

 

 

 

 

 

 

 

 

 

 

 

 

 

 

 

 

 

 

 

 

 

그렇게 반대쪽으로 걸어오니 동백공원이라는 곳이 있더군요~~

 

여행객들과 주민들을 위한 산책로 비슷한 것 같았는데요~~

 

해운대의 경치는 보는 각도와 장소에따라 느낌이 확확 다르더라구요!!!

 

아까 반대편에서 보는 거와는 전혀다른 느낌!!

 

또한 시원한 바람이 저희를 기분좋게 만들어 주었죠~~

 

 

 

 

 

 

 

 

 

 

 

그렇게 누리마루를 찍고 어제 만났던 진우형 속이기 미션의 주역!!

 

동기 유유리양을 만나러 해변가로 돌아가려는데!!

 

유리에게서 걸려온 전화한통!!!

 

"야 빨리와!! 도둑들 무대인사한데!!!!"

 

사실 저희는 아까 무대를 보고 지나왔기 떄문에 5시에 한단걸 알고있었죠....

 

그런데 유리양이 전화온 시각은 4시반....

 

그렇게 부랴부랴 가니 아직은 시작전!!

 

조금 기다리니 배우분들이 나오시더라구요...!!

 

사실 김수현말고는 별로 좋아하지도 관심있지도 않은 연예인들이였는데....

 

어느 한분께서 제마음을 뒤흔들어 놓으셨죠

 

그것은 바로 전지현느님...!!

사실 전지현하면 옛날 미인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저였는데

 

실제로 보니 아니더라구요.

 

지금도 미인. 그냥 미인 입니다.

 

오늘은 전지현님을 봤단 것 만으로도 참으로 알찬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전지현님에게 마음을 뺴앗기고

 

다른 배우분들도 봤는데 모두다 잘생기고 예뻤어요...

 

괜히 배우가 아니라는듯 미모가.....

 

그렇게 마음을 빼앗긴 후 형과 저는 유리와의 잠깐의 만남후 오늘의 또다른 목적지인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고고!!!!

 

 

 

 

 

 

 

 

 

 

 

 


 

 

 

 

그렇게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온 1112팀!!

 

밤도 깊어지고 거기에 더해진 멋있는 야경까지!!!

 

그렇게 멋진 풍경을 앞에 두고 저희는 치맥을 시켜먹기로 햇죠><

 

저희 둘다 치맥에 환장을하죠...ㅎㅎㅎ

 

그렇게 치맥이 도착한후 형과의 이런저런 애기들~~

 

우정이란 테마에 맞게 서로를 좀더 알아가는 과정이였던 것 같아요~~

 

더욱더 돈독한 선후배 사이가 된듯!!!

 

여행의 참맛을 느끼고

 

이렇게 많은 교감을 쌓은뒤 저희는 내일 일찍 출발하기위해

 

부산역쪽으로 숙소를 잡기로 결정!! 다시 힘차게 출발합니다!!

 

내일의 마지막이라고 해서 쉴순없죠!!

 

내일은 일정이 떙겨졌던이유!! 바로 한국지역난방공사 방문일인데요~~

 

다른팀들은 먼저 방문한 후 자유여행을 떠나시는 팀이 많았는데

 

저희는 맨 마지막에 방문하게되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오늘도 재미있고 의미있는 여행을 한 한난원정대_1112팀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태양에너지기자단,

단국대학교 에너지공학과

가 응원합니다.

[한난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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