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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류 전쟁 직류 전쟁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류나연, 24기 박선혜, 이우진 [DC로 변화하는 전력계통][자료 1. 19세기 전류 전쟁] 출처 : 한국 전기연구원 블로그‘전류 전쟁’을 들어본 적 있는가? 1880년대 토머스 에디슨과 니콜라 테슬라가 전원공급 기술의 표준을 직류(DC)로 할 것인가, 교류(AC)로 할 것인가를 두고 벌인 싸움을 ‘전류 전쟁’이라 칭한다. 19세기 당시 반도체 기술 부족으로, 테슬라가 주장한 교류전원이 직류전원보다 효율적으로 송배전, 전력 변환 등에 저렴하게 전기를 공급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전류 전쟁의 승리자는 교류전원이 되었다. 결국 현재까지 전력 계통에서 교류가 쓰이고 ..
- 수소불화탄소(HFC) 사용을 불허한다 수소불화탄소(HFC) 사용을 불허한다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유현지 [오존층 회복? 하지만 남은 과제]"오존층, 2040년까지 1980년 수준 회복""몬트리올 의정서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환경 조약"1989년 세계 각국에서 '오존층 파괴 물질에 관한 몬트리올 의정서'를 체결한 이후 오존층 파괴의 주요 원인인 'CFC(염화불화탄소, Chlorofluorocarbon)'의 규제가 강화됐다. 흔히 '프레온 가스(Freon gas)'로 알려진 CFC는 수소를 포함된 HCFC(수소염화불화탄소, Hydrochlorofluorocarbon)가 주로 사용됐다. 독성도 없고 불에 타지도 않는 등의 특성으로 한때는 '꿈의 물질'로 손꼽히기도 했으나, 오존층 파괴의 주범으로 인식되어 엄격한 사용 제한이 시작됐다. [..
- [기후⋅환경정책 스터디] EU의 이유있는 그린딜(Green Deal) EU의 이유있는 그린딜(Green Deal)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변지원, 서채연, 25기 김해원, 안수연본 시리즈는 기후 및 환경정책 스터디 활동의 결과물이다. 스터디는 유럽발 기후정책의 배경, 정책, 계획을 공부하고 이를 기사로 작성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터디 첫 번째 활동으로, 유럽발 기후정책의 배경인 IRA와 EU Green Deal을 알아보았으며, 본 기사에서는 EU Green Deal에 대해 이야기한다. EU의 녹색전환을 위해 - Green Deal산업화 이후 지구 환경은 급격히 변화했다.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으며 기후는 해가 지나갈 때마다 변화하고 있다. 행성에 존재하는 수많은 종이 멸종되고 있거나, 멸종위기에 처하고 있으며 바다와 숲은 오염, 파괴되고 있다.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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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폐기물 처리의 피날레 ‘직매립 금지’ 온다.
2026년, 폐기물 처리의 피날레 ‘직매립 금지’ 온다.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장세희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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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대표 주자, 'DRAM'의 지속가능을 위한 노력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대표 주자, 'DRAM'의 지속가능을 위한 노력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예진, 25기 맹주현
- [기후⋅환경정책 스터디] 보조금 전쟁의 시작, IRA 보조금 전쟁의 시작, IRA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고가현, 25기 김나연, 노정연
- 배터리의 가격과 성능 두 마리 토끼 잡기 프로젝트 배터리의 가격과 성능 두 마리 토끼 잡기 프로젝트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신지연 중저가 배터리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하는 국내 배터리 업계 세계 각국에서 전기차의 구매 보조금이 줄고,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완성차 업계의 전기차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가성비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배터리 소재 업체들은 중저가 배터리 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기존에 국내 배터리 업체는 성능이 뛰어난 고용량 삼원계(NCM) 배터리에 집중하며, 중국이 주력해 온 LFP 배터리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NCM 대비 에너지 밀도가 낮아 국내 배터리 제조사들의 외면을 받아왔다. 그러나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 확보 및 중저가 전기차 모델 확산에 나서며, LFP 배터리의 점유율이 많이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