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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329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태양광 인버터 전문기업, 다쓰테크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태양광 인버터 전문기업, 다쓰테크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다쓰테크는 2006년에 설립하여 태양광 인버터 등 태양광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태양광 전문기업이다. 또한, 태양광 발전소 설계부터 시공, 유지보수까지 태양광발전과 관련한 종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1. DASS Tech 회사 전경] 출처 : 2017년 ㈜다쓰테크 회사 소개서 ㈜다쓰테크는 2005년 태양광 인버터 개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연구개발을 하며 신재생에너지 기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버터 수명 주기별 고객관리, After 서비스 등의 서비스 사업과 Rebuilding 서비스, 정밀진단 서비스 등의 O&M 사업도 하고 있다. 발전량 저하, 늑장 A/S 등의 우려가 있을 수도 있으나 ㈜다쓰테크는 합.. 2017. 9. 18.
녹색 에너지 연구원, "Green Energy"을 꿈꾸다 녹색 에너지 연구원, "Green Energy"을 꿈꾸다 2017년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과 어떻게 보면 매우 밀접하고, 필요한 연구원이 참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연구소는 바로 녹색 에너지 연구원(Green Energy Institute)이다. 이 연구원은 현재 연구소는 목포에 분원은 나주에 위치해있으며, "에너지 신 산업 육성"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건설하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실용 연구 강화-에너지 신 산업육성-지역 사회 기여, 이 세가지의 경영 목표로, 청년고용창출, 에너지밸리활성화, 해상풍력 활성화 등등을 기대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청정한 사회를 꿈꾸는 녹색 에너지 연구원이 진행중인 연구를 살펴보자. [그림 1. 녹색에너.. 2017. 9. 18.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 20%, 태양광말고 풍력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 20%, 태양광말고 풍력은? 세계 태양광엑스포가 지난 9월 6일부터 3일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2030년 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을 20%로 올리겠다는 문재인정부의 노력에 따라 말 그대로 신재생에너지 붐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당연 돋보이는 것은 태양광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유럽의 재정악화로 인한 FIT 정책 축소로 태양광시장이 유럽에서 아시아로 이동하는 세계적 추세도 한 몫하고 있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 20%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태양광만으로 역부족이다. 적절한 에너지믹스, 즉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적절한 에너지원의 조화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태양광과 더불어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에 크게 이바지할 기술에는 무엇이 있을.. 2017. 9. 10.
독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로부터 배우자! '환경 시민의식' 독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로부터 배우자! ‘환경 시민의식’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진 현재 모든 국가는 ‘지속가능한 환경정책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이것은 단지 특정국가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가 떠안고 있는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많은 선진국은 태양에너지, 풍력, 바이오매스 등 재생 가능한 에너지 개발과 관련 정책 수립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필요로 하고 있다. 독일은 1970년대 초부터 시작된 원자력 발전 반대 운동부터 태양에너지로의 대체에너지 전환 등 시민참여로 인해 가장 성공적으로 환경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독일 남부에 있는 프라이부르크는 ‘독일의 환경수도’라고 불린다. 프라이부르크 주민들은 새로운 에.. 2017. 9. 9.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2017년 9월 4일~8일에 일산 킨텍스에서 2017년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가 진행되었다. 이번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는 아시아 시장으로 글로벌 태양광시장에 움직임에 맞추어 전시품목과 출품기업 에서 100% 태양광전문 전시회이며 해외 태양광 전문 바이어 특별 초청을 통해 활발한 수출 및 바이어 상담회를 진행했다. [사진 1. 전시장 입구] [사진 2. 엑스포 안내] [사진 2]와 같이 정말 많은 기업이 참가하였고 PV 월드 포럼과 같은 다양한 행사도 진행되었다. 이런 다양한 기업중에 공동주관하고 부스로도 참여한 충남창조경제 혁신센터가 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기업, 연구기관, 지역, 대학, 지자체 인프라등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충청 태양광 허브 구축, 농수산물 명.. 2017. 9. 9.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선보일 친환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선보일 친환경은? 최근 우리나라의 미세먼지와 이례적인 폭우, 가뭄 등은 기후변화 문제가 더 이상 남 얘기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기후변화협약을 비롯해 많은 나라들이 이를 대처하기 위해 갖가지 방법으로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그만큼 국제적인 큰 행사에도 친환경을 실천하는 부분을 빼놓을 수 없다. [ 그림 1. 런던올림픽 메인 스타디움 ] 출처: EKN 유로저널 한국뉴스 올림픽의 상징인 메인 스타디움은 크기에 비해 활용성이 떨어져 골칫거리였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스타디움 활용을 고려해 분리 가능한 ‘트랜스포머 형’ 스타디움을 설계했다. 대회 종료 후에 관중석을 제거해 규모를 축소하여 친환경 건축을 실현했다. 뿐만 아니라 폐건물을 철거하.. 2017. 9. 7.
끝을 알 수 없는 바다! - 해수의 무궁무진한 발전 올 해 여름도 폭염주의보가 끝임 없던 계절이었다. 약속을 잡을 때도 에어컨이 있는 실내는 필수였고, 햇빛 아래 서있다 보면 자연스레 바다에 가서 시원하게 수영하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났다. 이런 바다는 우리에게 시원함과 즐거움을 주는 존재인 동시에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한다. 이게 전부가 아니다! 이제는 에너지까지 아낌없이 나눠준다. 수력에너지, 조력에너지, 파력에너지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바닷물로 다양한 발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해수의 온도차에 의한 전력생산, 나트륨을 이용하여 에너지 생산이 가능하다. 해수 온도차를 이용한 해수 온도차발전, 해수냉난방시스템, 나트륨을 이용한 나트륨 전지에 대해 알아보자. 1.해수 온도차발전(OTEC: Ocean Thermal Energ.. 2017. 9. 6.
스페인 태양광 산업의 몰락 [사진 1. 바르셀로나의 거리] 다들 태양광 선두주자라고 하면 흔히 서유럽의 몇몇 국가들과 미국을 떠올린다. 지중해의 해변, 부서지는 파도와 눈부시게 쏟아지는 햇빛, 그리고 그 아래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있는 태양전지들. 실제로도 독일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와 같은 에너지 선진국들은 진즉에 천연에너지로 눈을 돌린지 오래인 만큼, ‘태양광 에너지’라는 말에 이들을 떠올리는게 틀린 것도 아닐 듯 하다. 하지만 한 가지는 정정하고 넘어가야겠다. 위에서 언급한 나라들 중, 스페인의 태양광발전 산업은 실패했다는 평을 듣고있다. 왜? 스페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뜨거운 태양과 ‘정열’로 대표되는 그들의 문화일텐데? 실제로도 스페인은 태양광 발전 산업에 가장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 2017.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