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으로 그린 협력의 기반 다진다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으로 그린 협력의 기반 다진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이희정 활발한 외교,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의 격상 기후변화 대응과 코로나 백신 등 중대한 글로벌 현안들에 협력하기 위해 각국의 최근 외교활동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해지고 있다. 오스트리아와 스페인 국빈 방문이 있던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의 정상외교에서는 앞선 두 국가와의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외교적 성과가 있었다.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국가들은 역내 문제 혹은 국제 현안에 있어 대외적인 전략을 함께하는데, 일반적으로 1)정무 및 외교 협력, 2)국제무대 및 다자 협력, 3)세계 평화 및 안보, 4)경제 협력, 5)과학, 기술 및 혁신, 6)문화, 교육, 스포츠, 인적 교류 및 관광 협력을 주제..
2021. 7. 26.
CCUS, 에너지 전환의 단단한 징검다리
CCUS, 에너지 전환의 단단한 징검다리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이지수 CCS의 정의와 필요성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저장 기술(CCUS)은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CCUS) 탄소 중립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CCS라는 용어로 익숙할 것이다. 화석연료 발전 과정에서 발전소, 철강, 시멘트 공장 등 대량 배출원으로부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대기로부터 격리시키는 기술이 CCS이다.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압축과 정제 과정을 거친 후 수송해서 육지나 해양(지중)에 저장하거나 산업원료, 제품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CCS 기술은 탈탄소화의 핵심 기술로써 주목받고 있어 현재 미국은 물론 독일, 스위스, 영국, 프랑스 등 EU의 주요국가와 일본, 중국..
2021.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