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식량난1 바이오 연료 - 식량 안보 VS 에너지 안보 바이오 연료 - 식량 안보 VS 에너지 안보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조현선, 21기 곽서영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전 세계 식량난 문제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식량 위기는 글로벌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러시아 해군의 흑해 봉쇄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이 중단되면서 식량 부족과 가격 폭등에 시달리고 있다. 유럽 최대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에 밀 9%, 옥수수 16%, 해바라기씨유 42%를 공급한다. 현재 저장고에 쌓여 있는 곡물은 우크라이나 1년 수출량의 절반가량인 2,20만 톤에 달하며, 올해 6월 이후 수확된 밀과 옥수수는 2,500만 톤으로 전 세계 빈곤국 1년 소비량과 맞먹는다. 유엔은 “전쟁이 계속되면 올해 말 식량 불안에 놓인 인구가 3억 2,300만 명까지 치솟을 .. 2022.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