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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322

그가 돌아왔다. 미국도 돌아갈까? 그가 돌아왔다. 미국도 돌아갈까?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손동찬 그가 돌아왔다‘기후변화는 하나의 거짓말(hoax)이다’,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향후 400년간 1/8인치 상승할 거라고 하는데, 이는 해안가 부동산이 더 많아지는 것이다. 지구온난화는 큰 위협이 아니다'.위는 곧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할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발언에 해당한다. 그가 돌아왔다. 트럼프 당선인은 평소 기후변화를 부정하는 입장을 여러 차례 낸 바 있고, 기후변화 대응에 소극적이거나 부정적이다. 단적인 예로 첫 임기 시절 파리협정 탈퇴 선언이 있다.이에 따라 미국의 기후변화 대응이 소극적으로 변하거나 퇴보할 것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파리협정 재탈퇴 선언이 점쳐지고 있고, 석유와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 생산이 늘어날 것으로 .. 2024. 12. 30.
[Remake] 버려지는 에너지를 잡아라: 에너지 하베스팅의 혁신과 가능성 [Remake] 버려지는 에너지를 잡아라: 에너지 하베스팅의 혁신과 가능성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윤영서 23기 김용대 선배님의 "에너지도 재활용이 가능하다고요? 버려지는 것에 생명을 불어넣는 '에너지 하베스팅' " 기사의 Remake 버전입니다. 기사 작성에 도움을 주시고 배려해주신 김용대님께 감사드립니다. [에너지 하베스팅의 원리와 현재 기술적 성과]에너지 하베스팅은 주변 환경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에너지를 수집해 전력으로 변환하는 기술로, 최근 몇 년간 다양한 산업과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에너지 하베스팅의 가장 큰 장점은 외부 전원이나 배터리 교체 없이도 주변 환경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에너지를 활용해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기후 변화와 에너지 자원의 고갈이 현실화되는 가운.. 2024. 12. 29.
[신입기수 모집]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7기 단원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단장 배장민입니다.2025년 2월부터 1년간 우리 기자단과 함께 활동 할 27기 단원을 모집합니다.전공과 지역, 연령과 무관하게 신재생에너지 및 지속가능한 기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대학(원)생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아래 첨부된 지원서류 양식을 작성하여 ref2023ref@gmail.com으로 접수해주시면 됩니다.문의사항 있으신 분은 공식메일 ref2023ref@gmail.com 또는 인스타그램 @ref_stagram 으로 문의주시면 답장드리겠습니다.[서류접수] 2024.12.23(월) ~ 2025.01.03(금) 23:59 [1차 합격자 발표] 2025.01.08(수) 오전 10시 홈페이지 (대신기 공식 티스토리) 게시 [1차 합격자 면접] 2025.01.11.. 2024. 12. 23.
상사업계에 부는 신재생에너지 열풍 상사업계에 부는 신재생에너지 열풍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진희윤 [상사업계가 신재생에너지에 주목하는 이유] 과거 국내의 무역업을 도맡았던 국내 종합상사 기업에 신재생에너지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기후위기와 지속가능경영이 대두되면서 종합상사 또한 이와 관련한 친환경 사업 발굴에 나선 것이다. 특히, 전통적인 트레이딩 분야의 정체로 인해 신재생에너지 트레이딩 사업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자료 1. 포스코인터내셔널 신안 육상풍력단지]출처 : 뉴스펭귄 [상사업계의 전통적인 사업모델]과거 주력해온 석유와 석탄 등 화석 연료 기반의 에너지원이 점차 퇴조하고, 각국의 탄소중립 목표와 ESG 규제가 강화되면서 종합상사들도 새로운 돌파구로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 풍력, 수소.. 2024. 11. 25.
수전해의 현재와 미래 수전해의 현재와 미래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6기 이동주 [수전해: 그린 수소 생산의 미래]수소는 자연에서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주로 다른 원소들과 결합해 화합물 형태로 존재한다.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려면 다양한 생산 과정을 거쳐야 한다. 수소 생산 방식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석유화학 공정 및 철강 제조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부생수소, 두 번째는 천연가스를 고온, 고압에서 분해하는 개질수소, 세 번째는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방식이 있다. 이 중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인 수전해란, 태양광, 풍력 에너지 등 재생에너지를 통해 물을 전기분해해 얻는 수소로, 수소 추출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이 없으므로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 2024. 11. 19.
2024 에너지안보 중간 점검 2024 에너지안보 중간 점검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구윤서 에너지 전환의 시대전통적인 화석 연료에서 친환경적인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이 시도되는 에너지 전환의 시대에는 에너지안보에 위기의 가능성을 가진다. 국가의 경제에 있어 안정적인 에너지 확보는 매우 중요하며 특히 한국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더욱 에너지안보에 집중해야 한다. 2024년의 에너지 시장은 복합적인 안보, 지정학적, 기후의 위험 등에 직면할 것이 예상되기도 했다. KIEP(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에너지안보 강화와 탄소중립을 위한 한국의 대응방안'에 따르면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 대응의 주요 쟁점은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핵심광물 공급망,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를 위한 지원으로 분석된다. 특히 에너지 전환의 과도기라는 측면.. 2024. 10. 28.
[녹색 나들이 시리즈] [취재] 환경교육과 전시, 전시관의 입장은? [녹색 나들이 시리즈] [취재] 환경교육과 전시, 전시관의 입장은?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정이진, 23기 김태현, 24기 유현지, 25기 구윤서, 26기 김승진, 김예은, 류호용 친환경 인식은 있으나 실천으로 옮기기 어려운 현실“친환경”이라는 말에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젊은 세대는 기성세대보다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독일의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인 브리타가 20대 친환경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0% 이상이 일상에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느낀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소비를 실천하는 비율은 11%에 그쳤다. 환경 보호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이것이 실질적인 실천 행위로는 이어지지 않는 것이다. “친환경”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 2024. 9. 30.
[녹색 나들이 시리즈] [취재] 대제로시대, 이제는 빌딩도 에너지 제로? [녹색 나들이 시리즈] [취재] 대제로시대, 이제는 빌딩도 에너지 제로?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정이진, 023기 김태현, 24기 유현지, 25기 구윤서, 26기 김승진, 김예은, 류호용  [건축물의 '에너지 다이어트', 제로에너지빌딩으로 실현하다]주위를 둘러보면 제로 음료, 제로슈거와 같이 ‘제로(Zero)’라는 단어를 마주한 적이 있을 것이다. 특정 성분이 0이라는 의미를 주는 이 단어는 소비자들을 자극하기에 용이하다. 음료 속 당분이 0인 것처럼, 건물에서 소비되는 에너지가 0인 이른바 ‘제로에너지’가 시도되고 있다.앞으로의 인류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대체에너지에 대한 탐색이 시급한 시점이다. 다시 말해,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대체에너지와 더불어 에너지의 자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2024.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