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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96

CFRP의 재활용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7. 25.
[취재] 에코백, 어떻게 써야 ECO일까? 에코백, 어떻게 써야 ECO일까?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김하은 환경 캠페인과 에코백 [자료 1. 비닐봉지와 에코백]출처 : 코메디닷컴 매년 7월 3일은 세계적으로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로 다양한 캠페인과 함께 일회용 비닐봉지가 환경에 주는 부정적 영향들이 알려졌다. 이처럼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이 늘어나면서 환경을 위해 비닐봉지와 같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났고, 이에 따라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닌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한 가방과 텀블러를 사용하자는 환경 캠페인 또한 많이 진행되었다. 이때 “에코백”이라는 단어가 등장하게 되었다.“에코백”의 뜻은 일회용 봉투의 사용을 줄이자는 환경 보호의 일종으로 만들어진 가방이라고 2007년 국어사전에 등재되었다. 또한 환경을 위해 가공.. 2024. 5. 27.
[취재] [녹색 나들이 시리즈] 유행 타는 의류 산업의 친환경성은 어떻게? [취재] [녹색 나들이 시리즈] 유행 타는 의류 산업의 친환경성은 어떻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태현, 25기 김승현, 김해원 [패스트 패션의 건재함]패션계의 유행은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계절이 바뀌며 입는 옷도 달라지고, 올해 입었던 옷을 내년에 다시 입지 않을지도 모른다. 주변에서 유행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달마다 수 벌의 새 옷을 사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고 여윳돈이 생길 때마다 옷을 구매하는 사람도 있다.[자료 1. 매년 버려지는 많은 양의 의류]출처 : 이투데이실제로 매년 6천만 톤의 의류가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생산된 의류 중 70%가 넘게 판매되지 못하고 버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패스트 패션 때문에 판매됐던 옷도 금방 버려지기까지 하는 것이다. 심지어 전 세계 .. 2024. 5. 23.
[취재] [녹색 나들이 시리즈] 제로웨이스트숍, 친환경 관광을 도울 수 있을까? [취재] [녹색 나들이 시리즈] 제로웨이스트숍, 친환경 관광을 도울 수 있을까? </sp.. 2024. 5. 1.
[Remake] [취재] 친환경 야구, 진짜 친환경일까? [Remake] [취재] 친환경 야구, 진짜 친환경일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태현 [이전 기사에서 언급한 친환경 정책]2020년대에 들어오며 프로야구도 친환경 관련 정책이 시행되기 시작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일회용 응원 도구 사용 금지다. 고척스카이돔과 수원KT위즈파크를 시작으로 여러 야구장이 일회용 응원 도구의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장 밖에서 파는 응원봉에 대한 규제는 이루어지지 않아 잠실야구장에서는 2024년에도 일회용 막대풍선을 볼 수 있다. 2023년 11월 일회용품 규제에 대한 계도 기간이 끝나 야구장에서 일회용 응원 도구 판매 적발 시 3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경기장 밖에서 파는 사람들에게는 이를 부과할 수 있다.하지만, 잠실야구장에서도 .. 2024. 4. 24.
[취재] [녹색 나들이 시리즈] 최초의 폐산업시설 재활용 생태공원인 선유도공원! [취재] [녹색 나들이 시리즈] 최초의 폐산업시설 재활용 생태공원인 선유도공원!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태현, 25기 김해원 [우리나라 최초의 버려진 산업 공간을 재활용한 선유도공원] 최근 친환경 여행이 주목받는 가운데, 집과 가까운 나들이 장소도 친환경적으로 바꾸는 것은 어떨까? 첫 번째 취재 장소인 서서울호수공원을 이어 정수장을 재활용해 만들어진 생태 공원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선유도공원이다. 시리즈의 두 번째 순서로는 우리나라 최초의 버려진 산업 공간을 재활용한 공원인 선유도공원을 취재하고자 한다. 선유도공원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공원이며, 1978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 서남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이었다. 선조들의 사료에서 선유도는 한강의 작은 봉우리 섬으로, 경관.. 2024. 4. 1.
'마라탕후루' 열풍, 그 중독성의 이면 '마라탕후루' 열풍, 그 중독성의 이면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이예영 MZ라면? 마라탕후루! 요즘 번화가를 걷다 보면 꼭 만나게 되는 가게들이 있다. 바로 형형색색의 과일을 꽂아 만든 ‘탕후루’ 가게와 취향대로 다양한 재료를 조합할 수 있는 ‘마라탕’ 가게들이다. 최근 10대들 사이에서는 이 두 가지를 엮은, 이른바 ‘마라탕후루’가 유행하고 있다. 마라탕으로 식사하고, 디저트로 탕후루를 먹는 코스를 뜻한다. [자료 1. 마라탕] 출처: 마시자매거진 배달의민족이 내놓은 ‘배민 트렌드 2022’에 따르면 10대가 가장 많이 주문한 메뉴는 마라탕이다. 2위는 매운 떡볶이, 3위는 치킨버거 세트였다. 떡볶이를 이긴 마라탕, 1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하나의 시장으로 진화했다. 특히 마라탕을 파는 음.. 2024. 3. 30.
[취재] [녹색 나들이 시리즈] 폐정수장을 리모델링한 서서울호수공원 폐정수장을 리모델링한 서서울호수공원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태현 [이제는 나들이도 친환경으로] [자료 1.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 출처 : timeout 나들이란 ‘집을 떠나 가까운 곳에 잠시 다녀오는 일’을 의미한다. 주변을 산책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우울감을 개선하는 것도 나들이다. 가족, 친구, 연인 등과 집 주변에서 문화생활을 영위하는 것도 나들이에 포함된다. 우리는 주변 공원이나 하천에 가면 아무 생각 없이 걸으며 힐링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또 누군가는 아이들을 데리고 박물관에 다녀오기도 하고,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건물에 들어가면 데이트하는 젊은 연인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여행이 유행하고 있다.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일회용품을 덜 쓰고 탄소 배출.. 2024.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