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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Reader] LIB Everywhere, 생활 속 이차전지 읽기 [배터:Reader] LIB Everywhere, 생활 속 이차전지 읽기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6기 류호용 배터리로 가득한 오늘 하루[자료 1. 생활속의 이차전지]출처 : Chat GPT아침에 울리는 스마트폰의 알람 소리로 하루를 시작한다. 샤워를 마치고 아침 식사를 거른 채 블루투스 이어폰을 챙겨 집을 나선다. 스마트워치의 시간을 확인하니 모종의 이유로 지하철이 지연됐다. 더는 기다릴 수 없어 EV 택시를 타고 서둘러 장소로 향한다. 도착한 뒤엔 태블릿 PC, 노트북으로 일과를 하고 난 뒤, 퇴근 후 운동을 하거나, 침대에 누워 OTT를 보며 휴식을 취하다 끝내 잠자리에 든다. 지금까지 현대인의 보편적인 하루를 읊어봤다. 이런 하루에서 우리는 이차전지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장비에.. 2025. 7. 21.
[인터배터리 탐방기] 전고체로 다가가는 배터리 기업, 그들의 노력을 살펴보다 [인터배터리 탐방기] 전고체로 다가가는 배터리 기업, 그들의 노력을 살펴보다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6기 강민석, 이동주 전고체 배터리가 떠오르게 된 배경최근 리튬이온전지는 전기차를 비롯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리튬이온전지(LIB, Lithium-ion Battery)는 다른 이차전지에 비해 수명, 충전 용이성, 방전율, 비용 등 여러 측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하지만 에너지 밀도, 가격, 안정성 측면에서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소재의 성능을 개선하는 방법도 있지만 전지의 타입을 바꾸는 방향으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전고체 전지, 리튬황전지, 나트륨이온전지와 같은 포스트 리튬이온전지(Post-LIB) 또는 차세대 전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중 .. 2025. 4. 28.
[취재]전기차 충전, 더 이상 방해하지마! [취재]전기차 충전, 더 이상 방해하지마!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용대, 차승연본 기사 작성에 도움을 주시고 배려해주신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과 하창우 주무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친환경자동차법의 시행「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약칭 : 친환경자동차법)」이 시행된 지 약 2년이 흘렀다. 친환경자동차법이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충전 구역에 일반차량을 주차하거나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한 법률이다. 해당 제도가 등장하게 된 배경으로는 전기차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증가하는 현시점에서 전기차 이용자가 느낄 수 있는 충전에서의 불편함을 줄이고, 나아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을 촉진하기 위함이다.전기차는 주행 중에 .. 2024. 5. 2.
배터리 재사용, 이제는 안전성 검사를 거쳐야 한다 배터리 재사용, 이제는 안전성 검사를 거쳐야 한다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용대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제도 시행][자료 1. 제주테크노파크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지정 수여식]출처: 산업통상자원부지난해 10월 19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잔존수명이 70~80% 남아있는 전기차의 사용 후 배터리를 폐기하지 않고, ESS 등으로 안전하게 재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를 마련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검사제도가 시행된 배경에는 잔존수명이 70~80% 남아있는 배터리를 재사용하려는 수요가 있었음에도 안전성 검사제도가 부재해 차질을 겪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에 국가기술표준원은 2022년 10월 18일에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제도를.. 2024. 1. 31.
[Remake, 인터뷰] 갈수록 잦아지는 배터리 화재사고, 막을 방법은 없을까? [Remake, 인터뷰] 갈수록 잦아지는 배터리 화재사고, 막을 방법은 없을까?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용대 21기 이현서님의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전기차 화재 사태, 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기사의 Remake 버전입니다.기사 작성에 도움을 주시고 배려해주신 LG에너지솔루션 하종수 연구원님과 21기 이현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증가하는 전기차 화재사고]현재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순 인위적 온실가스 배출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해 지구온난화의 가속화가 심화되고 있다. IPCC AR6 제3실무그룹 평가 보고서에서는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직접 배출량이 2019년 기준 전 지구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5%에 해당하며, 그중 직접 배출량의 70%가 도로의 차량에서.. 2023.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