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ST Energy Co.,Ltd. 란?
2006년에 설립된 엘에스티에너지는 태양광 모듈 원자재에 대한 특성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발전소 설립 및 태양광 발전소에 적용되는 기기 등 다양한 컨설팅을 진행하는 태양광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불소 계열 백 시트를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LST Energy는 태양광 산업과 함께 성장하고 있으면서 국내 최고 Distributor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주)LST 에너지가 주력하고 있는 기술 분야와 사업전략 그리고 IGEEC 2014에서 선보일 기술에 대해 알아보자.
Q1) LST Energy가 주력 기술은 무엇이며 어떤 사업 전략을 가지고 있나?
Junction box, Encapsulation, Back-sheet, EVA, POE, 글라스 등 태양광 모듈 원자재 공급과 인버터 구조물, 방수시스템, 연장 케이블 등에 주력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 사업, 시공 설치에 이르기까지 태양광 서비스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글로벌 PV시장 동향 및 기술 트렌드를 국내 태양광 산업에 접목해 국내 태양광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제품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역시 높여나가고 있다.
Q2) LST Energy, 경쟁업체들에 비해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있나?
1] LST Energy의 세 가지 경쟁력으로는 첫째 신뢰 높은 제품 공급, 둘째 책임 준공 및 손실보상, 그리고 셋째 건축물 방수대책을 손꼽을 수 있다.
2] 모듈, 인버터, 구조물은 물론 전선 같은 작은 부품에 이르기까지 개별 발전소의 특성에 맞는 맞춤설계가 가능하다.
3] 발전소 건설에 그치지 않고 사업 분석에 대한 예상 발전대비 손실까지 보상 가능한 원스톱 시공과 발전소 유지보수 및 A/S를 제공한다.
4] 방수대책을 위해 LST Energy는 100년의 역사와 품질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다국적 산업용 특수제품 전문기업의 기술력을 도입했다.
Q3) LST Energy의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 및 계획은 어떻게 되고 있는가?
LST Energy가 공급하고 있는 일본유키타(YUKITA)(1) 정션박스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국내 PV 시장의 점유율이 7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LG전자, S-Energy, STX솔라, 신성솔라에너지, 한솔 테크닉스 등 국내의 주요 모듈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최근 일본 태양광 시장의 주목과 함께 JET 인증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Q4) LST Energy, IGEEC 2014에서 선보일 기술?
LST Energy(대표 임종만)는 오는 4월 2일(수)~4일(금)까지 대구 엑스포에서 진행되는 'IGEEC’에 참가한다.
임종만 대표는 “고신뢰성 고효율 원자재를 활용해 제작된 모듈이 국내 태양광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이것이 곧 자사와 국내 태양광 기업의 기술적 상생관계를 가능하게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 TUV, UL 인증 획득한 신규 정션박스 ‘YJB-35′(2)를 선보일 예정이다.
(Yukita Junction-box ‘YJB-35′)
(2) 기존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높인 제품으로 이미 국내 모듈기업들이 TUV, UL, JET 인증을 획득해 양산을 시작했으며, 활발한 해외 시장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2] 1975년부터 태양광 EVA 개발을 시작해 오랜 경험과 신뢰성을 입증한 EVA 업체 STR의 폴리올레핀(POE)(3) 신제품 X-28-138, X-28-150을 선보인다.
(STR POE)
(3) POE 신제품은 낮은 체적저항과 수분 침투율로 최근 이슈가 되었던 Anti-PID 성능뿐만 아니라, UV 차단까지 낮춰 모듈 효율을 1% 높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3] IP등급 44로 방수 방진이 완벽한 산트리노 인버터도 소개한다.
(Santerno Inverter)
Q5) LST Energy,협력 관계사들은 어떻게 되나?
(주)Lst Energy는 태양광 모듈, 인버터, 구조물, 유지보수 등 태양광 발전 시공사업을 비롯해 모듈원부자재, 구조물, 인버터 등의 유통, 접속반, 다이오드 등 제조에 이르기까지 관련 기술개발과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해외 에너지 선진국의 유명 메이커와 제휴를 맺고 내수 및 해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에너지에 대한 전 지구적인 인식이 변화하고 있고 지금이 과도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3년 전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해 독일 등 유럽에서는 원자력 발전소를 폐기하고 신재생에너지 체제로돌입했다. 하지만 한국은 원자력 발전소가 에너지 생산에서 여전히 주를 이루고 있다. 여러 상황을 고려 해 봤을 때, 국내 에너지 산업은 변화 되어야한다. 이것이 단 기간 내에 바뀔 수 없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한국인으로서 일본에서 벌어진 재앙이 어디서도 되풀이되지 않게 만드는 것이 우리들의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닐까? 국내에도 (주)Lst Energy 같은 히든챔피언이 있다. 한국 정부가 이러한 히든챔피언 육성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1. [그린에너지엑스포 2013] 태양광 발전 원부자재 전시한 'LST 에너지'
2.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 2014 공식 홈페이지
3. 엘에스티에너지, 신규 정션박스 ‘YJB-35′ 선보일 예정
S.F. 7기 이명진(luckymjay8108@gmail.com)
S.F. 7기 신규원(tlsrb1585@naver.com)
S.F. 7기 도현애(iwbdrdha@naver.com)
S.F. 7기 안준태(dkswnsxo12@naver.com)
S.F. 7기 김재원(kspeci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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