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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대신기 스터디8

[기후⋅환경정책 스터디] 숲과 사람의 공존: REDD+로 만드는 푸른 지구 숲과 사람의 공존: REDD+로 만드는 푸른 지구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김해원, 25기 남궁성본 시리즈는 기후 및 환경정책 스터디 활동의 결과물이다. 2024년 하반기 스터디는 탄소배출권, 탄소세부터 시작하여 후에는 RE100과 REDD+을 공부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본 기사에서는 REDD+의 정의부터 시작하여 전지구적 관점에서 바라본 향후 방향성까지 다뤘다. 숲이 사라지고 있다지구 산림의 면적은 약 40억ha이다. 육지 면적의 약 31%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의 절반 가까이는 개발도상국의 영토에 해당한다. 산림은 탄소 흡수원으로서 대체될 수 없는 수단으로, 생물 다양성과 지역 사회 생계유지에 주요한 임무를 수행한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470만ha의 산림이 감소하고 있다. 공교롭게.. 2025. 1. 28.
[기후⋅환경정책 스터디] 플라스틱에서 새어 나오는 온실가스 플라스틱에서 새어 나오는 온실가스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고가현, 23기 김경훈, 24기 서채연지구를 뒤덮고 있는 플라스틱유엔환경계획에 따르면 전 세계 연간 플라스틱 생산량은 2000년 2억3400만t에서 2019년에 4억6000만t으로 10년 동안 두 배 증가했다. 2019년 한 해에는 3억6000t가량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발생했다. 그러나 이 중 약 9%만이 재활용됐으며 나머지 약 90%는 불에 타거나 땅에 매립됐으며 더 나아가 그저 환경에 버려졌다. 버려진 플라스틱은 땅에 묻혀 사라지지 않고, 바다에 흘러 들어가 떠다니며, 플라스틱이 존재하지 않는 곳을 찾기 힘들어질 정도로 지구를 뒤덮고 있다. 또한 플라스틱의 생산과 폐기의 과정에 있어서 막대한 온실가스가 배출된다는 것도 문제다. 2020년 .. 2024. 7. 29.
[기후⋅환경정책 스터디] LCA로 탄소 시장을 바로잡을 수 있을까? LCA로 탄소 시장을 바로잡을 수 있을까?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변지원, 25기 김해원, 안수연, 노정연본 시리즈는 기후 및 환경정책 스터디 활동의 결과물이다. 스터디는 유럽발 기후 정책의 배경, 정책, 계획을 공부하고 이를 기사로 작성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터디 마지막 활동으로 LCA(전과정평가)를 알아보았으며, 본 기사에서는 탄소 배출권 관점에서 바라본 LCA를 이야기한다.LCA란?LCA는 Life Cycle Assessment의 약자로, 제품이나 서비스의 원료부터 제조, 유통, 사용과 폐기까지의 전과정에 걸친 환경적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평가하는 방법을 가리키는 말이다.[자료 1. LCA 구조]출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LCA의 환경영향에는 에너지자원 고갈, 광물자원 고갈, 물발.. 2024. 7. 28.
[기후⋅환경정책 스터디] 탄소배출권의 위기 탄소배출권의 위기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고가현, 김경훈, 24기 변지원, 서채연, 25기 노정연, 안수연본 시리즈는 기후 및 환경정책 스터디 활동의 결과물이다. 스터디는 유럽발 기후 정책의 배경, 정책, 계획을 공부하고 이를 기사로 작성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터디 두 번째 활동으로 탄소배출권을 알아보았으며, 본 기사에서는 탄소배출권의 위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탄소배출권이 등장하다급격한 산업화로 인한 이산화탄소 발생량 증가는 지구 온난화 현상을 가중해 지구 가열기에 진입했다. 국제 사회는 환경오염의 근본적인 원인은 오염을 초래하는 행위의 사적 비용과 사회적 비용이 다름에서 온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온난화로부터 발생하는 비용을 경제 주체에게 부담하는 내부화를 통해 해결하는 방법을 선택하.. 2024. 6. 30.
[기후⋅환경정책 스터디] 탄소배출권, 그게 뭐야? [기후⋅환경정책 스터디] 탄소배출권, 그게 뭐야?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25기 김해원, 25기 노정연본 시리즈는 기후 및 환경정책 스터디 활동의 결과물이다. 스터디는 유럽발 기후정책의 배경, 정책, 계획을 공부하고 이를 기사로 작성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터디 두 번째 활동으로, 유럽발 기후정책의 정책인 탄소배출권을 알아보았으며, 본 기사에서는 탄소배출권을 전반적으로 다룬다. 탄소배출권 왜 중요한가?2050년 탄소중립 구현을 위해서는 탄소 가격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탄소배출권 거래제(ETS)는 탄소 가격을 반영하는 국내의 가장 대표적인 정책 수단으로 꼽힌다. [자료 1. 배출총량 거래 도식화]출처: 대신증권배출권거래제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시장 기반 정책 수.. 2024. 6. 30.
[전력계통 스터디] 분산화의 바람과 함께 등장한 VPP [전력계통 스터디] 분산화의 바람과 함께 등장한 VPP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용대, 차승연, 24기 박선혜, 배장민, 이우진, 25기 구윤서 변화의 바람, 분산화2050 탄소중립, 2030 NDC 등 목표로 인해 재생에너지 확대는 더욱 가속화 중이다. 5월 21일 발표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따르면, 태양광/풍력 설비용량은 22년 실적인 23GW 대비 2030년에는 3배 이상인 72GW를, 2038년에는 120GW를 보급 전망했다. 이처럼 국가적 차원에서 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ESS, 전기차 등의 기술들도 매우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큰 변화의 바람은 전력 분야에서도 불고 있다. 바로 '계통의 분산화'이다. 재생에너.. 2024. 6. 29.
[기후⋅환경정책 스터디] EU의 이유있는 그린딜(Green Deal) EU의 이유있는 그린딜(Green Deal)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변지원, 서채연, 25기 김해원, 안수연본 시리즈는 기후 및 환경정책 스터디 활동의 결과물이다. 스터디는 유럽발 기후정책의 배경, 정책, 계획을 공부하고 이를 기사로 작성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터디 첫 번째 활동으로, 유럽발 기후정책의 배경인 IRA와 EU Green Deal을 알아보았으며, 본 기사에서는 EU Green Deal에 대해 이야기한다. EU의 녹색전환을 위해 - Green Deal산업화 이후 지구 환경은 급격히 변화했다.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으며 기후는 해가 지나갈 때마다 변화하고 있다. 행성에 존재하는 수많은 종이 멸종되고 있거나, 멸종위기에 처하고 있으며 바다와 숲은 오염, 파괴되고 있다. 이러한 .. 2024. 5. 1.
[기후⋅환경정책 스터디] 보조금 전쟁의 시작, IRA 보조금 전쟁의 시작, IRA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고가현, 25기 김나연, 노정연본 시리즈는 기후 및 환경정책 스터디 활동의 결과물이다. 스터디는 유럽 발 기후정책의 배경, 정책, 계획을 공부하고 이를 기사로 작성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터디 첫 번째 활동으로, 유럽 발 기후정책의 배경인 IRA와 EU Green Deal을 알아보았으며, 본 기사에서는 IRA에 대해 이야기한다.IRA의 정책 목표불공정한 기후위기 대응책으로 전 세계를 술렁이게 만든 법안이 있다. 바로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해 2022년 8월 16일에 제정된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 IRA)이다. 미국 역사상 단일 규모로 가장 큰 기후 입법안인 만큼, 관련 기업과 글로벌 공급망에 .. 2024.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