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에너지대전 참가 기업 ‘㈜그린모빌리티’를 소개합니다.
[그림 1. 그린모빌리티의 비전]
출처: 그린모빌리티 홈페이지
(주)그린모빌리티는 인류가 자연과 하나가 되어 더불어 풍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2012년에 설립된 신생기업입니다. 모든 생명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공존할 수 있도록 그린에너지, 그린 수송기계, 그린 교통문화 발전에 기업의 모든 역량을 쏟아 넣을 것입니다.
업무 형태: 제조업
업종: 전기이륜차 부품
주요사업: 전장부품, 전기자전거, 전기이륜차 퍼스널 모빌리티
[사진 1. 그린모빌리티 오승호 대표이사]
출처: 한국이륜차신문- 한국 시장에 적합한 이륜차,삼륜차를 목표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 위치한 그린모빌리티는 2012년에 설립되었다. 현재 그린모빌리티는 자사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형마트 및 우체국 등에서 배달, 다인승용등의 우수한 제품으로 국내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전해진다.
그린모빌리티는 승용형 전기차 ‘THE HIT’를 시작으로 관광문화의 현신을 가져다줄 ‘GMI’, ‘GM-Truck2’를 비롯해 대형화물 적재가 가능한 삼륜 전기차와 광고차 파미까지 제작하였다. 현재 우체국에서는 ‘모츠-포스트’라는 강력한 힘과 적재능력을 가진 삼륜 전기차를 이용하고 있다. 그 밖에도 이륜차, 사륜차, 자전거, 레저카까지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사진 2. 그린모빌리티 자사 제품]
출처: 한국이륜차신문- 한국 시장에 적합한 이륜차,삼륜차를 목표로
◇그린모빌리티 제대로 파악하기
1.오승포대표가 전하는 그린모빌리티는?
우선 번개를 형상화한 로고는 전기차 특유의 빠른 스피드와 높은 구동력을 의미한다. 모츠 브랜드로 생산되는 그린모빌리티의 주력 제품으로 전기 스쿠터인 ‘발렌시아’,전기 삼륜차인 ‘모츠-가락’,그리고 삼륜트럭인 ‘덤피’등을 소개했다. 2017년 올해, 급속히 확대중인 지역별 총판점, 대리점 등을 통해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발렌시아와 모츠-가락은 환경부 보조금 지급 차종으로 선정되어 전국 지자체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생산 규모로는 현재 대구 달성군 구지공장에 월 300대 규모의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대구 국가 산업단지에 7,000
2.㈜그린모빌리티 오승호대표가 전하는 그린모빌리티의 차별화된 특장점은 무엇일까?
그린모빌리티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모터 제어기를 비롯한 핵심 전자부품을 통해서 탁월한 성능과 부드러운 주행감, 승차감 등은 타사와 비교해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그린모빌리티는 LG화학의 리튬 폴리머 베터리를 사용하고 있어 성능은 물론 안전도도 우수하다고 한다. 디자인 시장에서도 타 브랜드와 비교할 수 없게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많은 이들이 선호한다고 한다.
3.출시 예정인 제품은 어떤 것이 존재할까?
현재 그린모빌리티는 ‘쿠팡’에 납품할 차량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0.3~0.5t정도의 전기 삼륜차로, 배달용으로 사용할 제품이라고 한다. 현재는 개발 단계이다. 이전엔 전장이나 적재량에 규제가 있어 사용도 불편하고 주행에 위험한 요소도 있었지만 지난 2017년 1월부터 전기 삼륜형 이륜차의 전장과 적재량에 대한 규제가 완화대 이를 적용한 차량이 개발되고 있어 한결 안정적이고 유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개발을 토대로 한국형 전기 삼륜 배송차량을 만드는 것이 그린모빌리티의 최종 목표이다.
[그림 2. 그린모빌리티 로고]
출처: 그린모빌리티 홈페이지
㈜그린모빌리티는 ‘2017 에너지대전’에 참여한다. 그린모빌리티는 전기차특별존에 위치하며 이륜치, 삼륜차를 전시할 것이다.
참고 문헌
1.그린모빌리티 홈페이지 http://www.greenmobility.kr/
2.한국이륜차신문 http://blog.naver.com/kmnnews/220994127872
3.COEX에너지플러스2017사무국블로그 http://blog.naver.com/interbattery/22106180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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