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정보] 태웅에너지(주)

 

모죽같은 기업, 태웅에너지(주)

 

  태양광 발전의 설계부터 제작, 생산, 시공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는 태웅에너지(주)가 있다.

 

                     

 

  태웅에너지는 “더 좋은 에너지, 더 좋은 세상”을 모토로 대한민국을 에너지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2007년 ‘그린에너지’ 설립을 시작으로 태양광 발전소, 설치물 등 공사를 시행해왔으며 2014년에 들어서 부설 연구소 태웅에너지(주)를 설립했다.

  뿐만 아니라 더 넓은 시야를 갖추기 위하여 2015년부터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ENTECH 국제환경에너지 벡스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등에 참여해 글로벌 에너지 전문기업을 향해 성큼 다가섰다.

                                     

  태웅에너지는 기존 도금강판보다 5배이상의 내식성을 갖춘 PosMAC 강재를 사용하여 산성, 염기성에도 걱정 없는 태양광 구조물 '포스맥-PosMAC'을 생산한다. PosMAC은 포스코 고유의 기술로 개발된 Zn(94.5%)-Mg(3%)-AI(2.5%) 3원계 고내식 합금도금강판이며 동일한 도금 부착량의 일반 용융아연도금강판(GI, HGI) 대비 5~10배 이상의 내식성을 보유한 제품으로 절단면의 내식성(적청)이 매우 우수하여 후도금 제품을 대체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알루미늄 대체 시스템을 개발하여 최척화 시스템 설계까지 이루어냈으며 , 이는 수상태양광, 지붕태양광, 육상태양광에 적용할 수 있다. 실제로 합천댐 육상태양광엔 고내식성이 요구되는 부유수상태양광 구조에 PosMAC 시스템을 설계하여 기존 AL구조 대비 약 35% 자재비를 절감하기도 하였다.

 

  태양광 설치공사 외에 ESS설치공사도 한국전력공사의 각 지역 지사에 시행한 바 있다. 태양광 발전은 태양광 발전설비에서 생산된 전력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로 인해 제태크로 각광받고 있다. 태웅에너지(주)는 이에 맞춰 태양광 분양사업을 진행하는 중에 있으며, 현재 경상북도 상주, 강원도 영월, 경북 안동의 태양광발전소 분양을 진행중이다.

                                 

  태웅에너지(주)는 시공사례에서 엿볼 수 있듯이 다양한 형태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왔다. 버섯재배사형부터 시작해서 노지형, 주차장형, 경사지붕형(건물), 평슬라브형(건물), 법면형, 기초파일형까지 총 51건의 시공 사례가 있다.

  태웅에너지(주)는 이런 시공을 국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까지 진출해 설치공사를 진행하는 중이다. 일본에서는 태양광 발전 구조물 설치를 했으며, 탄자니아와는 설치공사 MOU를 체결하여 태양광 글로벌화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태웅에너지(주)는 오는 4월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8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하여 태양광 관련 품목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태웅에너지(주)의 부스번호는 A-307이며, 2018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4월 4일부터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