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KINTEX서 2018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개최

일산 KINTEX서 2018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개최

 태양에너지엑스포 뿐만 아니라 ESS EXPO 및 탄소제로엑스포를 오늘부로 동시 개최했다. 신재생에너지가 이슈되고 기술개발이 활발한 현 상황에서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KINTEX에서 제1전시장 5홀에 6/14(목)~16(토) 동안 진행된다.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하는 2018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에서는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네모이엔지, 보성파워텍(주) 등 많은 기업이 태양광 셀과 모듈, 소재 및 구조물, ESS 등 여러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였다.

[사진1. 2018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입구]

 2018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의 시작과 함께 2018 PV 월드 포럼이 진행 중이며, 이 또한 6/14(목)~16(토) 동안 진행된다. 2층 컨퍼런스룸 206호에서 진행되는 강연은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이다. 초청 포럼에는 스마트 솔라 시티, 수상태양광발전, ESS, 경제성 분석 등을 주제로 다양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오늘 14일부터 컨퍼런스룸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사진2. PV 월드 포럼 입구 및 전체 강연 일정]

 강연 프로그램 일정은 (http://www.exposolar.org/2018/kor/conference/sub02.asp)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정마다 각기 다른 주제의 강연뿐 만아니라 각종 소소한 이벤트로 그 재미를 더했다.

[사진3. 경품 추첨 진행]

 정부 및 산업계 리더들과의 지속 가능한 소통과 에너지저장시스템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고객과의 직접적인 비즈니스를 기대할 수 있다. 단순히 기업의 홍보 및 기술 소개 등의 상업적인 모습만을 가진 엑스포가 아닌 에너지 생산 시스템 및 저장 시스템의 최신 정보와 동향, 지식적인 교류의 장으로도 그 의미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