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에너지가 50년 안에 전세계가 사용하는 전기의 대부분을 만들어 내면서 동시에 온시가스를 대폭 감소시키게 될 것이다!
태양에너지(태양광과 태양열 모두)가 2060년이면 전세계 전기수요의 대부분을 충당하게 된다. 그리고 그 나머지 절반 정도는 풍력, 수력 그리고 바이오매스 발전이 차지하게 될 것이다.
일찍이 IEA는 태양에너지(태양광과 태양열) 기술이 2050년까지 세계 전력의 21% 정도를 충족시킬 수 있으리라 예상했었다. 하지만 이런 예상을 뛰어넘는 최근의 연구결과(50% 이상)는 투자가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시해 준다. 세계 경제가 화석연료로부터 멀어짐에 따라 큰 수익을 얻을 기업을 골라 투자하라는 것이다. 현재 Bloomerg의 거대 태양에너지 기업 지수(Large Solar Energy Index)에 포함된 17개사는 총 270억 달러의 시장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모건스탠리의 전체 세계 에너지 기업 주가 지수(MSCI World Energy Index )에 포함된 119개 회사의 2조2천억 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Philibert가 다가올 9월 1일에 독일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세부사항에 따르면, 대부분의 난방과 운송이 지저분한 화석연료보다 더 깨끗한 전력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올해 30기가톤에 비하여 매년 3기가톤씩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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