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ENTECH] 코오롱인더스트리, 세상을 바꾸는 그린 혁신을 실현하는 기업

1. 기업소개

[자료 1. 코오롱인더스트리]

출처: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957년부터 국내 최초로 나일론을 생산한 회사로 산업소재, 화학, 필름/전자재료, 패션 크게 4대 영역으로 사업화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외에도 자동차 소재, 첨단소재, 광학용 필름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 등에 지속적인 투자와 증설을 통해 산업의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있는 화학소재 전문 대기업이다.

1985년 국내 최초로 PET 스펀본드를 생산했고,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 시장 1위 점유율 및 생산규모를 갖추고 있다.

2. 주요사업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화이논(Finon)'과 화이논 에코(Finon ECO)'

[자료 2.'화이논(Finon)'과 화이논 에코(Finon ECO)']

출처: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부직포의 일종인 스펀본드 제품 '화이논(Finon)'과 '화이논 에코(Finon ECO)'가 국내 업계 최초로 '국제 기준 환경성적표지(EPD, Envirnmental Product Declarations)' 인증을 취득했다.

‘화이논(FINON)’은 PET(폴리에스터)로 만든 장섬유 스펀본드로 ▲건축·토목용 자재 ▲에어컨·산업용 필터 ▲실내·차량용 카펫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고 있다. ‘화이논 에코’는 폐PET병을 재활용한 원료가 적용돼 기존 ‘화이논’ 대비 이산화탄소를 43% 저감한 친환경 제품이다.

'화이논 에코(FINON Eco)'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만든 폴리에스터 원료가 100% 적용되었으며, 현재 전세계 바닥재 분야 재활용 부직포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국제재생표준 인증 (Global Recycled Standard) 및 전과정 영향 평가(International EPD, Norway EPD) 획득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EPD는 원료 채취부터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제품 수명의 전 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해 표시하는 제도다. 소비자의 환경친화적 선택을 돕는 지표로 활용돼 환경규제에 엄격하기로 알려져 있는 유럽과 미국에서 인증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오는 9월 4일부터 9월 6일까지 부산 벡스코 BEXCO에서 진행되는 202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vironment & Energy Tech 2024)’에 참가해 재활용 폴리에스터 스펀본드 부직포인 ‘FINON Eco’를 전시할 예정이다.

 

3. 코오롱인더스트리 홈페이지

https://www.kolonindustries.com/kr/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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