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ENTECH] 해양폐기물 불가사리의 변신, 스타스테크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6기 김대건
1. 기업소개
[자료 1. (주)스타스테크 로고]
출처 : (주)스타스테크
[자료 2. (주)스타스테크 제1공장 전경 사진]
출처 : (주)스타스테크
스타스테크는 겨울철 제설제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친환경 기술 기업이다. 이 회사는 해양 폐기물인 불가사리를 활용하여 새로운 제설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불가사리는 해양 생태계에 피해를 주는 유해 생물로 분류되지만, 스타스테크는 이를 원료로 활용하여 제설제를 생산함으로써 폐기물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기존 제설제는 철 부식, 콘크리트 파손, 식물 황화작용 등 여러 환경적,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지만, 스타스테크의 제품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스타스테크의 비전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제품을 통해 전 세계 제설 시장을 선도하고, 겨울철 환경 문제에 대한 가장 완벽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이다.
2. 제품소개
[자료 3. ECO-ST1]
출처 : (주)스타스테크
ECO-ST1은 해양 폐기물인 불가사리를 활용해 개발된 친환경 제설제로, 기존 제설제가 야기하는 다양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불가사리는 연간 3,000~4,000억 원 규모의 피해를 양식업에 주지만, 기존에는 효과적인 처리 방안이 없어 소각 처리되거나 저급 비료로 사용되었다.
스타스테크는 이러한 불가사리를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 구청, 수협 등과 협력하여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다. 이 제품은 서울대 출신의 개발진들이 오랜 연구 끝에 탄생시킨 결과물로, 기존 제설제의 문제점인 콘크리트 파손, 철 부식, 식물 황화 등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ECO-ST1은 단순히 환경 보호에 그치지 않고, 25kg 한 포대당 70USD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연간 약 2천만 USD 이상의 경제적 기여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타스테크는 해양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
3.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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