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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태양광-태양열

원전사고 후 일본의 태양광 사업의 전망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2. 22.








( 사진 참고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2021506144100  )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의 강진과 이에 따른 원전사고는  많은 인적, 물적 피해를 낳았고,
지금도 방사능의 누출로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일본에게 직면한 또 다른 중요한 문제는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에너지 공급난을 겪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 따라 일본 내 전력 공급 부족과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일본 정부는 개발이 어느 정도 진척돼 있는 태양광 에너지를 중심으로 각종 지원과 규제 완화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를 정부가 정한 고정 단가로 일정 기간 전력 회사가 사들이도록 의무화한 재생에너지 전량 매입 제도(‘재생에너지 특별조치법’)를 2012년 7월부터 시행예정입니다.
 그 동안 태양광발전의 경우 화력발전과 비교했을 때 비용이 높아 보급에
큰 장애물이 됐었으나 ‘재생에너지 특별조치법’에서는 발전사업용 태양광발전에서  생산하는 전기도 전력회사의 매수대상이 돼 재생가능 에너지의 사업채산성이 더 개선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자국기업은 물론 외국 기업도 현지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대규모 태양광발전소의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공장 입지법의 기준을 완화 부지 면적에서 차지하는 태양광발전 패널 등 발전 시설의 비율 기준을 현행 50%에서 75%로 확대하는 방침을 이르면 2012년 1월부터 적용할 계획입니다.

 


일본 기업들 역시 태양광발전에 힘을 쓰고 있는데요

소프트뱅크에서는 20,000kW급 대규모 태양발전소를 전국 10개 지역에 건설하기로 하였으며,
미쓰이 물산 동일본대지진 피해지역에 100,000kW 규모의 메가솔라단지 건설계획 발표했습니다.
시바우라 HD 또한 후쿠오카에 20,000kW급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발표했습니다
 
< 기업별 태양광 개발 현황 >


(참고 : 유지태양전지 패널 개발 ,

http://www.segye.com/Articles/NEWS/INTERNATIONAL/Article.asp?aid=20120102004444&subctg1=&subctg2= )


 


 

                                                                                    SF 기자단 이상은 (sangele04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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