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 강연 정보] 기조연설

< 글로벌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기조연설) >

이름: 존 번(John Byrne)
소속: 델라웨어대학교 (교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석좌교수)
수상: 2007년 노벨 평화상
경력
2011~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석좌교수 
국제솔라시티이사회 이사
지속가능한 미래에너지 및 환경위원회 위원장
국제솔라시이사회 의장

<발표 주제>
 
-미국 오바마 정부의 저소득층에너지 효율증대 방안 '웨더라이제이션 지원 프로그램
(WAP)'에 대한 사회ㆍ경제적 효과 분석

<내   용> 

- 존 번 교수는 미국 오바마 정부에서 최우선 에너지 정책으로 선정된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증대 방안인 ‘웨더라이제이션 지원 프로그램(WAP ;Weatherization Assistance Program) 에 대한 사회·경제적 효과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존 번 교수는 가정의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추위를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일자리 창출, 주택가치 상승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는데 이번 컨퍼런스 참가로 향후 우리나라 에너지정책 수립, 대구 엑스코의 그린에너지엑스포의 전시회 방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름 : Timothy J. Coutts

소속 : 미국 신재생 에너지 연구소
           (NREL : Natontional Renewable Energy Labortary)

경력 : 미국 신재생에너지협회 전회장
        미국 태양광 R&D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 증표 체리 어워드 수상
          태양전지 전문가 학술대회 조직 위원장 역임.



<주제>

R&D challenges facing 2nd generation photovoltaics
(태양광 분야 R&D의 2세대 발전 전략)   

<발표 내용>

-현재 화합물 반도체(CdTe 및 CIGS)는 공정 시스템 계발로 박막 모듈 및 시스템의 제조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의 제조 출력은 앞으로 몇 년 이내에 연간
기가 와트(GW)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은 아직도 멀었습니다. 박막 시스템의 본질적 강점은 낮은 제조 비용 이였지만,  폴리 실리콘의 급격한 모듈가격 하락으로 인해서 박막 시스탬의 강점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걸 극복 하기 위해서는 여러 기술적 장애물은 극복을 해서  폴리 실리콘과 같은 최소한 동일한 효율 수준으로 개선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3세대 공정 계발을 고려하면서 R&D를 지속적으로 계발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