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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기타

[한난원정대]한난원정대 발대식 후기! - 12황승주 편_1112팀

by S.F. 3기 박진우 2012. 7. 1.

 

 

 

 

 

 

 

 

 

 

 

[한난원정대]

 

 

목요일 최종발표날에 저는 꿈과 환상의나라 롯데월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ㅋㅋ

하지만 최종발표날인걸 알기에 핸드폰을 한시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ㅠㅠ

 그래서 핸드폰이 후룸라이드탈때 물에 젖는 불상사까지ㅠㅠ

런데 갑자기 저희팀원이신 11선배님 진우형께서 전화가 오는 것 과 동시에 아 진짜붙었구나!!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갔는데 진우

형이 떨어진것처럼 말하셨다가 합격소식을 전해주셔서 짜릿했습니다.

감사해요 진우형.

 


 

 

(초행길엔 역시 네이버지도!!)

 



다음날 드디어 설레는 사전미팅 및 발대식을 가게되었습니다.

분당에 있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본사까지 가야하는데 둘다 초행길이라 두근두근거렸다는...


 


분당가는 버스안입니다~




두근두근 거려도 역시 준비성이 철저하신 진우형.. 형만 믿고 가고 있어요^^


버스는 열심히 달렸지만 결국 지각했다는...ㅠㅠ


죄송합니다ㅠㅠ





                                                                    (도착한 직후의 진우형과 우리의 책상!!)

 

 

 그곳에 가니 한난원정대분들 모두 와계신것은 아니였지만 계신분들보고 깜짝놀랬습니다...

저희팀 빼고 모두 외모로 뽑으신줄 알았습니다ㄷㄷㄷ

그리고 각자의 소개들을 들어보니 모두 각자의 개성과 특징들을 가지고 계셔서 정말로 기대가 됩니다.

특히 맛집투어는 같이가고 싶어요......




챙겨주신 맛있는 과자들 + 볼펜과 책자, 유용한 에코백까지...감사합니닷^^



이렇게 맛있는 것도 챙겨주셔서 입이 심심하지가 않았습니다.

입맛은 없었지만 이미 내손은 통제를 벗어나 과자를 향해...


 

 

  (개성만점 한난원정대 형 누나들입니다)

 

 

저는 별다른 개성이 없으니 젊은피로 밀어 붙여야 겠어요. 액면가는 별차이가 없지만 매우 어리답니다ㅠㅠㅠㅠㅠ

기똥차게 재치있는 이야기들도 나누고 페북하는 김삿갓팀과 각별한(?) 인연도 나누고 즐거웠던 시간이였습니다.

좀 더 못 친해져서 아쉬웠었어요ㅠㅠㅠ그렇게 사진촬영도하고 마무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형누나들~ 더욱더 친해져요~)

 

 

사전미팅은 재밌었으나 역시 타지길은 항상 피곤했습니다ㅠㅠ입맛도 별로없고ㅠㅠ

집으로 가는길에 진우형과 어떻게 여행할지 이야기를하면서 가니 또 입맛이 돌아오고 그러더라구요(과자가 기똥차요...)ㅋㅋㅋㅋ

가는길도 돌아돌아 삥삥돌아 겨우 가게되었습니다ㅠㅠ과자 없었으면 큰일날뻔했어요.. 힘이없어서




["형 너무해요" 편]



형이 저의 식탐을 올리셨는데...

형...먹을 것 가지고 이러면안되는데...

형도 많이드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 식신로드도 한번가요형...ㅋㅋㅋㅋ



나의 거인샷...ㅎㅎ실제로도 쫌커요



진우형의 날개포즈 뿌앜

1112팀 입니다!!




모두 이번여행에서 이루고자 하는 것들이나 얻고자 하는 것 들이 있는거 같은데

모두 준비 잘해가서 성취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보는 모든 분들께서 저희를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

니다!!  화이팅!!

 

 





 

                                                                                          -이상 1112팀 한난원정대의 막내 황승주였습니다.^^

[한난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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