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금융2 [취재] 기후테크 육성을 위한 기후금융 충분한가? [취재] 기후테크 육성을 위한 기후금융 충분한가?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24기 이지혜 '기후테크 육성을 위한 기후금융의 역할' 포럼제2회 대한민국 2050 미래전략 포럼 ‘기후테크 육성을 위한 기후금융의 역할’이 2024년 11월 1일(금) 여의도 FKI타워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됐다. 본 포럼은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과 기후변화센터가 주최/주관하며,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후원한다. 포럼은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국가 미래 전략을 과학적이고 다각적으로 수립하는 데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고, 기후테크 발전을 위해 금융의 도전 과제를 공유하고, 정부와 민간의 협력 강화 방안을 활발히 논의했다. [자료 2. 기후테크 육성을 위한 기후금융의 역할 토론 세션]출처: ©23기 김경훈최지원 .. 2024. 11. 24. 전환금융 : 탄소집약적 산업의 전환을 꿈꾸며 전환금융 : 탄소집약적 산업의 전환을 꿈꾸며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이지혜[기후 소송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지난 8월 29일, 한국에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 소송 결과가 나왔다. 헌법재판소는 한국 정부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8조 1항이 헌법에 불합치하다고 판결했다. 2050년 탄소중립 선언에도 불구하고 2031년부터 2049년까지의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정하지 않은 것은 과소보호금지 원칙을 위반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부와 국회는 2026년 2월 28일까지 보다 강화된 기후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 이와 같은 기후 소송이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시민들은 국가뿐만 아니라 기업을 상대로 기후 소송을 제기하기도 한다. 영국 런던정치경제대학교(LSE)의 연구에 따.. 2024.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