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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2

[ENTECH 후기] 유신에코, 지구를 지키는 플라스틱을 만들다 [ENTECH 후기] 유신에코, 지구를 지키는 플라스틱을 만들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윤진수 [(주) 유신에코 소개] “우리가 지키고, 우리가 만들어 가는 환경 이젠, 지구도 친환경의 옷으로 갈아입을 준비를 할 때이기에 유신에코 ‘Bio Style Korea’라는 브랜드가 탄생되었다"는 대표의 철학에 따라 유신에코라는 기업이 설립되었다. 가장 주력하고 있는 제품은 '생분해 제품'이다. 생분해 제품이란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는 플라스틱 제품이라고 정의한다. 여기서 생분해란 세제, 비누 등의 어떤 유기물질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를 통해 지구를 지키는 플라스틱을 접할 수 있다. [자료 1. 유신에코 부스 전경] 출처 : ⓒ20기 윤진수 [주력 제품 소개] ● 생분해 빨대 18.. 2022. 9. 8.
플라스틱 코리아, 끝나지 않은 플라스틱과의 전쟁 플라스틱 코리아 - 끝나지 않은 플라스틱과의 전쟁- 13기 윤지혜 15기 김성렬 15기 민정윤 15기 배수현 중국은 수년간 재활용 쓰레기를 최대로 수입하는 나라였다. 하지만 최근 중국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2017년 7월 중국은 WTO에 서한을 보내 종이와 플라스틱 등 24종 쓰레기를 더 이상 수입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수입 금지를 발표하기 전까지 전 세계 쓰레기의 절반 이상을 처리해오던 국가였기 때문에 쓰레기를 처분해야 하는 주요 창구가 갑자기 사라진 것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가 겪게 되는 일은 무엇일까?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의 재활용 쓰레기가 한국으로 몰리고 있다. 올해 1~2월 플라스틱 수입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수입량의 3.1배였지만, 수출량은 3분의 1로 급감했다. .. 2019.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