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생산4 [Remake] 바이오매스로 수소를? 친환경 수소 생산의 미래 [Remake] 바이오매스로 수소를? 친환경 수소 생산의 미래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26기 신혜진, 27기 권준혁, 신소연, 이서영 10기 김세민 선배님의 "사탕수수로 수소를 만들 수 있다!-바이오매스" 기사의 Remake 버전입니다. 기사 작성에 도움을 주시고 배려해 주신 김세민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수소 생산의 한계기후위기와 함께 대두된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수소는 에너지 전환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연소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고, 전기에 비해 장기간, 대용량 저장이 용이하고, 전환 효율 또한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 덕분에 수소는 이상적인 에너지 캐리어로 평가받고 있다. 전 세계의 연간 수소 생산량은 약 6500만톤이며 수소 생산 시장의 성장률은 연평균 5.2.. 2025. 2. 28. 光水: 광촉매로 '그린 수소' 光水: 광촉매로 '그린 수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홍세은 [알록달록 수소] 수소는 모든 물질 가운데 가장 가벼운 기체 원소이자 간단한 구조를 가져 원자번호가 가장 작은 원소이다. 그중에서도 청정 수소는 제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거나 현저히 적게 배출하는 수소 에너지를 뜻한다. 특히 수소 에너지의 원료가 되는 물은 지구상에 풍부하게 존재하며, 수소를 연소해도 산소와 결합하여 극소량의 질소와 물로 변하기 때문에 환경오염 문제가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수소는 무색‧무취의 기체로 알려졌지만 요즘 수소 앞에 색깔을 붙여 부르는 일이 많아졌다. 이는 수소 에너지를 생산하는 전 과정에 걸쳐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에 따라 수소의 색깔을 정해 분류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다양한 색깔의 수소.. 2023. 12. 31. 맥주의 변신, 수소 생산을 위하여! 맥주의 변신, 수소 생산을 위하여!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김수현, 21기 김채윤, 21기 이태환, 22기 박주은 [새로운 촉매의 등장] 수소는 에너지 저장 기술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의 핵심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화석연료나 물과 같이 다른 원소와 화학적 결합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따로 분리하여 추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물의 전기분해를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방법은 신재생에너지와의 접목을 고려할 때 가장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에서 나오는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면 재생에너지의 불안정한 전력계통을 보완할 수 있는 연료전지를 만들 수 있고 생산에서 소비까지 탄소 배출이 없는 에너지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전해 방식으로 .. 2022. 9. 26. 수소생산에도 그린라이트를 켜줘! 수소생산에도 그린라이트를 켜줘!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문서영 화석연료로 인한 환경오염이 가시화되면서 그 기존 에너지원에 대한 대안으로 수소가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수소는 우주 질량의 약 75%를 차지할 만큼 양이 풍부하고 질량 1g당 발열량이 석유보다 3배 이상 높은 효율적인 에너지원이다. 하지만 수소는 H2 자체로 존재하기보다는 화석연료나 물처럼 다른 원소와 화학적 결합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로부터 분리하여 추출해내야 한다. 수소는 생산 방식에 따라 브라운, 그레이, 블루, 그린 수소로 구분된다. 우선 브라운 수소는 갈탄, 석탄을 태워 생산되는 수소를 의미한다. 그레이 수소는 천연가스를 고온 고압 수증기와 반응시키는 개질 수소와 석유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의미하며, 블루 수.. 2021.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