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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4

푸드테크, 식품 산업에 최첨단 기술과 친환경을 담다. 푸드테크, 식품 산업에 최첨단 기술과 친환경을 담다.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6기 강민석푸드테크의 등장 전 세계의 인구수가 급증하면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배출되는 탄소의 양도 같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농업, 축산, 수산, 가공, 조리, 유통, 배달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이 지구 전체 탄소 배출량의 35%가 넘는 비율을 차지한다. 이로 인해 사람들의 친환경 대체 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 시작했다. 위와 같이 식량 안보의 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 대체식품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푸드테크 시장이 점차 확대되기 시작했다. 푸드테크란 음식(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산업에 바이오, AI, .. 2024. 10. 28.
스마트팜, 도시를 살리다 스마트팜, 도시를 살리다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배현지 도시재생의 필요성  현대 도시들이 직면한 여러 문제 중 하나는 특정 도시로의 인구 밀집과 나머지 지역의 빈집 증가로 인한 도시 쇠퇴이다. 토지주택연구원이 2022년 발표한 ‘도심 내 빈집을 활용한 공공참여형 주택공급 방안 연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의 주택 중 빈집은 8.2%에 해당하는 151만 130여 채로 집계됐다. 특히 1년 이상 빈집은 전체 빈집의 25.6%를 차지한다. 이러한 도시 쇠퇴는 지역 경관 이미지 훼손과 지역 경제의 위축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도시재생이 주목받고 있다. [자료 1. 빈집이 절반 이상인 서울 종로구  사직2재개발구역의 주택 모습]출처 : 집코노미도시재생은 낙후된 지역을 단순히 정비하는 것을 넘어서, 새로.. 2024. 9. 27.
[Remake] 대신기 단원들의 영농형 태양광 견학기 [Remake] 대신기 단원들의 영농형 태양광 견학기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서범석, 윤진수, 21기 김수현, 김채윤, 김하진 서론: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 견학하기 태양광 발전소는 크게 가장 많이 접한 농촌형(육상) 태양광 발전과 우리가 체험하고 온 영농형 태양광 발전으로 나눌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농지에서 농산물과 전기를 병행하여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업과 태양광 발전을 병행하여 작물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방식으로 육상 태양광과는 달리 상부에서 태양광 발전을 하면서 하부에서 농기계 등을 활용해 농사가 가능한 발전 방식이다. 영농 수익과 함께 부가적으로 전력 판매 수익도 얻을 수 있다. 농사와 태양광 발전이 병행할 수 있는 이유는 작물의 생육에 필요한 광합성.. 2022. 7. 25.
수열 에너지가 불러온 나비효과 : 춘천 수열 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수열 에너지가 불러온 나비효과 : 춘천 수열 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17기 손예지 D-?,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와의 전쟁을 받아들이는 정부의 자세 [자료 1. 포스트 코로나] 출처 : 한국전기안전공사 블로그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후 지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속출됨에 따라 코로나와의 싸움은 점점 길어지게 되었다. 코로나가 수그러들지 않고 기승을 부리는 탓에, 마스크는 외출과 동시에 필수가 되었고 사람이 몰리는 축제, 박람회, 공연장 등이 줄지어 취소되면서 일상생활 전반에 타격을 주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코로나는 미국과 유럽 등 아시아권에서 비교적 먼 나라까지 영향을 끼치며 결국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또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전염력은 더욱 강해졌으며,.. 2020.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