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어초2 [취재] 제주탐라해상풍력발전소 견학일기 [취재] 제주탐라해상풍력발전소 견학일기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7기 천혜원 국내 최초의 해상풍력발전, "탐라해상풍력발전소" 현재 제주도 내 해상풍력발전 현황은 운영 중인 한림해상풍력, 탐라해상풍력, 실증단지와 개발 중인 한동평대해상풍력, 개발 예정인 추자도해상풍력, 월정행원해상풍력, 표선해상풍력 등이 있다. 그중 제주 한경면 두모리와 금등리 공유수면 일원에 준공된 탐라해상풍력발전소는 우리나라 상업용 해상풍력발전의 최초 사례이자 지난 2017년 준공 이후 안정적 운영실적을 나타내며 국내 해상풍력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27에 경험한 탐라해상풍력발전소 견학과 이정임 차장의 강연을 바탕으로 탐라해상풍력발전소의 운영 현황과 해양 및 지역과의 상호작용에 대해 다뤄보겠다.[자료 1. 제주도 최초.. 2025. 7. 15. 굴 패각의 재활용, 친환경 해양생태블록! 굴 패각의 재활용, 친환경 해양생태블록!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박소연 [버려지는 굴 패각과 문제점]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완전식품에 가까워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 영양가가 많아 굴 소비량이 증가하는 만큼 굴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굴 껍데기인 굴 패각 또한 함께 증가하고 있다. 해양수산개발원(KMI) 보고서를 보면 2018년 기준 국내 굴 생산량은 34만 톤이며, 버려지는 굴 패각 또한 28만 톤에 이른다. [자료 1. 해안 주변 방치되어 쌓여있는 굴 패각 ] 출처 : 경남신문 굴 패각은 다른 조개류와 달리 보통 생산지에서 껍질을 벗겨 유통되기에 어촌 지역에 주로 버려진다. 대부분은 비용 문제로 재활용이 어려워 산업 폐기물로 처리되고 있다. 폐기물로 분류된 굴 패각은 .. 2021.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