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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3

[기후위기 인식조사] 청년은 기후위기 대응을, 국회는 무엇을? [기후위기 인식조사] 청년은 기후위기 대응을, 국회는 무엇을?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김수정, 20기 윤진수, 21기 김채윤, 홍서현 [기후위기 인식의 중요성과 대한민국 기후정책의 현주소] 이제는 기후변화에 대한 생각들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작년부터 폭우와 가뭄을 지켜보며 당황했고,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너무 이르게 찾아오며 또 한 번 우리를 당황시켰다. 실제 삶에서 기후변화를 실감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기후변화는 갑작스러운 날씨의 변화가 더욱 잦아지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자료 1. 좀처럼 줄어들 기미 안보이는 온실가스] 출처 : JTBC뉴스 날씨의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은 더욱 커진다. 지난해는 이러한 불확실성의 심화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이러한 불확실성을 극대화시키는.. 2023. 6. 26.
기후 위기와 불평등 - 기후 위기와 인권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기후 위기와 불평등 - 기후 위기와 인권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윤진수 국가인권위원회의 연구용역보고서 ‘기후 위기와 인권에 관한 인식과 국내·외 정책 동향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1,500명의 국민 중 ‘기후 위기가 어느 정도 심각한가’라는 문항에 ‘심각하다’고 답변한 이들은 93.7%나 됐다. ‘기후변화가 삶에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가’ 문항에서도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는 응답(79.8%)이 대다수였다. ‘기후 위기 이슈에 관심이 있다’는 응답도 80.4%로 높았다. ‘어떤 부분에서 기후변화를 가장 많이 체감하고 있는가’라는 문항에 ‘폭염’(39.6%)을 언급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 ‘폭우, 태풍, 장마’(25.4%) ‘생태계 파괴와 생물 다양성 훼손’(15.0.. 2022. 3. 28.
'착한 전기자동차를 팝니다?'...천만의 말씀 '착한 전기자동차를 팝니다?'...천만의 말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김민주, 이지수, 19기 김성민, 조윤주, 20기 이주선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인 벤틀리, GM, 볼보 등은 10년 이내 100%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최근 전기자동차가 급부상하며, 전기차에 사용되는 배터리인 이차전지 또한 급부상하고 있다. LG화학, 삼성SDI, LG상사 등 2차 전지 생산과 관련된 우리 기업들 역시 2차 전지의 핵심 원재료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중 대표적으로, LG화학은 11일 중국 화유코발트와 전구체 및 양극재 합작 생산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배터리 원재료 생산에는 어두운 이면이 있다. 이차전지란 무엇인가? 이.. 2021.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