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계통18 신재생에너지 통합관제시스템 [예측하자 신재생! 줄이자 이산화탄소!] 신재생에너지 통합관제시스템 [예측하자 신재생! 줄이자 이산화탄소!] 태양광과 풍력으로 대표되는 신재생에너지는 기상조건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발전량이 간헐적이다. 해가 떠 있을 때, 바람이 불 때만 전력생산이 가능하다. 발전량의 변동성이 높다는 말이다. 또한 기상조건은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불확실성 역시 높다. 이와 같은 이유로 발전량의 간헐성이 증가하면 전력망이 따라서 변동한다. 즉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출렁거리면 이를 뒷받침하는 나머지 기저발전소의 발전량도 따라서 출렁거리게 된다는 말이다. 이렇게 되면 전력망 안정성에 큰 부담이 될 뿐 아니라 심각한 경우에는 전력계통이 붕괴될 수도 있다. [그림 1. 태양광 발전량 급변동 덕 커브 (Duck Curve) 현상]출처 : 솔라플러스 (Solarp.. 2018. 9. 18. 한반도에 찾아온 봄, 에너지기술 협력으로 이어져야한다. 한반도에 찾아온 봄, 에너지기술 협력으로 이어져야한다. 최근 서울에서 이루어진 북한 예술단의 공연과 평양에서 이루어진 남한 예술단의 ‘봄이 온다’ 공연처럼 남북 간의 문화교류는 이미 시작되었다. 4.27 남북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로 불어온 훈풍은 과학기술 분야로도 이어질 수 있을까? 북한은 1988년부터 5년 단위의 국가 과학기술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의 연구주체가 김일성대학, 김책공대, 전기공학 연구소 등 국가 산하의 유수 연구기관이 총망라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북한 당국이 에너지기술 개발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지도 가늠해볼 수 있다. 우리나라 또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비중을 늘려가며,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으며. 에너지 자원 및 기술 확.. 2018. 6.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