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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3

[녹색 나들이 시리즈] [취재] 환경교육과 전시, 전시관의 입장은? [녹색 나들이 시리즈] [취재] 환경교육과 전시, 전시관의 입장은?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정이진, 23기 김태현, 24기 유현지, 25기 구윤서, 26기 김승진, 김예은, 류호용 친환경 인식은 있으나 실천으로 옮기기 어려운 현실“친환경”이라는 말에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젊은 세대는 기성세대보다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독일의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인 브리타가 20대 친환경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0% 이상이 일상에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느낀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소비를 실천하는 비율은 11%에 그쳤다. 환경 보호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이것이 실질적인 실천 행위로는 이어지지 않는 것이다. “친환경”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 2024. 9. 30.
전시의 변화, 기후 위기를 직면한 미술관 전시의 변화, 기후 위기를 직면한 미술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권혜주 기후 위기를 직면한 미술관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사회 전체가 총체적으로 변화해야 하는 시기, 미술관들은 ‘지속 가능한 전시’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 그동안 미술관들은 ‘자본집약적 전시’로 행사 한 번마다 석고벽, 현수막 등 5톤(t) 트럭 4대가량의 폐기물을 만드는 게 일반적이었는데, ‘제로 웨이스트(쓰레기 배출 최소화)’와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해상운송, 전시물품 재활용, 홍보물 디지털화 등을 시도하는 미술관이 등장했다. 이렇게 기후 위기에 관한 전시는 시의적절한 동시에 그 자체가 탄소 배출 행위라는 점에서 불편하게 다가온다. 는 이런 모순을 대면하며 기후 위기 상황에서 예술을 위한 ‘집’에 접근한다. [자료 1. 전.. 2022. 7. 25.
2017 에너지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4월 5일~7일,대구EXCO에서 개최! 2017 에너지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4월 5일~7일,대구EXCO에서개최! [그림1. (출)2017대구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홈페이지]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전시회, 대구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개최 [그림2. 2016대구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전경 (출)exco]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대구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2017년 4월 5일부터 7일까지 대구 EXCO에서 3일간 개최된다. 전시회는 20개국에서 250개 업체가 참가하며, “태양광 산업– PV Market Insights“ 컨퍼런스, 신기술세미나, KOTRA수출상담회 등의 다양하고 알찬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업체 및 컨퍼런스 등을 포함한 방문객은 올해 약 25,000명이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국.. 2017.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