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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화물2

LNG가 불러온 간만의 활황, 다음 목표는 암모니아다 LNG가 불러온 간만의 활황, 다음 목표는 암모니아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강민수 [23년 상반기, 조선업계는 ‘순항 중’] 몇 년만의 기분 좋은 바람이 올해 한국 조선업에 찾아왔다. [자료1. LNG 운반선] 출처: 뉴스핌 글로벌 해운 운임은 세계 경제 불확실성 확대 및 물류 정체 해소에 따른 선박 공급 증가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약세로 전환됐다. 이에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신조선 발주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34.4% 감소한 1.781만CGT*를 기록했다. 여기서 국내 조선업계는 516만CGT(29.0%)를 수주하며 중국(1,043만CGT, 58.5%)에 이어 세계 수주량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분기의 44% 점유율과 수주량 1위 타이틀을 중국에 내준 상황이지만 오히려 긍정적이라는 반응이 뒤따.. 2023. 9. 30.
떠오르는 바이오에너지, '바이오중유' [사진1. 바이오중유] 출처 : 애경유화(주) 2017년 1월 4일, 경기 평택해양경찰은 폐식용유를 정제하다가 남은 폐기물(유지 잔재물) 약 1만 7530L를 배수구에 버린 6명을 입건하였다. 이들의 범행으로 기름띠가 바다로 유입되면서 평택시가 3360만원의 방제비용을 들여 오염물질을 걷어내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또한 자원순환사회연대는 국내 가정과 음식점에서 연간 54만t의 식용유를 사용하며 이 중 27만t이 폐식용유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폐식용유를 배출하는 가정은 전체의 약 70%, 하수구로 바로 버리는 가정은 약 15%를 차지하는데 이러한 폐식용유를 정화하려면 20만 배에 달하는 정상 수질의 물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렇듯 음식점 및 가정에서 배출되는 기름 등은 현재 대부분 버려지고 있어 .. 2018.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