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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X, 덴마크로 바라본 수소경제 PtX, 덴마크로 바라본 수소경제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이예영 한국과 덴마크의 수소 교류지난 3월 6일,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주한덴마크대사관, 이노베이션센터덴마크서울, 한국경제인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가 연합하여 주최한 한-덴마크 수소 R&D 심포지엄에 참가하였다. 이날 행사를 통하여 양국은 지속 가능한 수소에너지에 대한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을 논의하였다.[자료 1. 한-덴마크 수소 R&D 심포지엄]출처 :  ⓒ25기 이예영사실 양국의 수소 협력은 예전부터 지속되어 왔다. 2018년 ‘재생에너지 및 신에너지 산업 협력 각서(MOU)’를 시작으로, 2020년 12월, 한국환경공단과 주한덴마크대사관은 바이오가스와 그린수소 생산 분야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한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2024. 5. 27.
ESS만이 답이 아니었다? 재생에너지 불안정성의 돌파구, P2X 기술 ESS만이 답이 아니었다? 재생에너지 불안정성의 돌파구, P2X 기술 18기 김민주 최별 19기 권승호 김수정 임하영 '워터 슬라이드의 물이 일정하지 않게 나온다면 어떨까?' 물이 어떨 땐 조금씩 흐르거나 어떨 땐 폭포처럼 나오고, 때로는 아예 안 나오거나 심지어 갑자기 넘쳐흐르기도 한다면 우리는 이를 이용할 수 있을까? 정상적인 워터슬라이드라면 물의 양에 비해 너무 커서 물이 마르지 않도록, 혹은 너무 작아서 물이 넘치지 않도록 적당한 크기를 계산해서 설계해야 한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은 경우는 애초에 물의 양과 빈도를 전혀 예측할 수 없으니 올바른 설계가 불가능해질 것이다. 또 이용하는 사람들의 안전이나 워터슬라이드에 가해질 손상, 안정성 모두 장담할 수 없게 된다. 이처럼 예측하기 몹시 어.. 2021. 3. 1.